주체105(2016)년 9월 10일 민주조선

 

미래가 사멸되여가는 암흑사회

 

오늘 인간생지옥 남조선에서 사회의 가장 큰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야 할 어린이들이 온갖 학대와 멸시의 대상이 되여 피여나지도 못한채 시들어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는 《93개 초등학교 올해 신입생〈0명〉,전체 5곳중 1곳은 10명도 안돼》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그에 의하면 올해 남조선의 초등학교 신입생수가 5곳중 1곳은 10명미만인것으로 나타났다.신입생수를 공시한 6 218개 초등학교중 22.4%인 1 395개 학교의 입학생은 10명도 되지 않았다.이중 93개 학교는 신입생이 단 한명도 없었다.

그런가 하면 중학교의 경우 입학생이 10명미만인 중학교가 337개였는데 이중 11개 학교가 입학생이 한명도 없었다.고등학교는 10명미만인 학교가 16개였으며 이중 입학생이 없는 학교는 4곳으로 집계되였다.

결국 입학생수를 공시한 초등,중,고등학교 1만 1 806개중 14.8%인 1 748개 학교에서 신입생이 10명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금 남조선에서는 한창 배우며 미래를 꿈꾸어야 할 학생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학교들이 텅텅 비여나고있다.학생수가 날로 줄어들고있는 실태에 대해 전하면서 언론들은 입학할 나이가 되였는데도 학교에 다니지 않는 적지 않은 아이들이 자기 부모의 심한 학대속에 숨졌을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폭로된것처럼 오늘 남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의 처지가 날로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지난 2월 7살 난 신아무개라는 소년이 친아버지와 이붓어머니에 의해 몇개월씩이나 위생실과 베란다 등에 갇혀 끔찍한 학대를 당하다가 끝끝내 숨져 야산에 암매장된 사건이 드러났다.현재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고있는 많은 대상들가운데도 이와 류사한 경우가 더 있을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있다.

그런가 하면 청소년들은 온갖 폭력행위가 성행하는 가정에서 뛰쳐나와 학업을 중단하고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

현재 남조선에서 집을 뛰쳐나간 청소년들의 수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고있는데 괴뢰경찰이 형식상으로나마 집계한데 의하면 한해에 집을 뛰쳐나간 청소년들의 수는 수만명에 달한다.이것도 부모 등이 신고한 경우일 따름이다.집을 뛰쳐나간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부모들의 끝없는 학대와 무관심속에 집을 나가기때문에 신고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집을 버리고 나간 청소년들의 수가 집계된것보다 몇배나 된다고 볼수 있다.

집을 뛰쳐나간 청소년들은 저들과 같은 처지의 청소년들이 모여지내는 곳으로 들어가 숙식을 해결하지만 결국 그속에서 역시 폭력 등 각종 범죄에 말려들게 된다.

몇해전 같은 또래의 녀학생을 잔인하게 살해하여 남조선사회를 뒤흔들었던 김해녀고등학생살인사건도 집을 뛰쳐나가 방황하던 청소년들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다.고등학생들이 포함된 가해자들은 집을 뛰쳐나온 녀고등학생 윤아무개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며 흙탕물을 먹게 하고 《너무 맞아서 아프고 답답하다.》고 호소하는 그의 몸에 끓는 물을 퍼붓는 등 악마와 같은 학대행위를 일삼았다.혹독한 가혹행위에 견디지 못한 윤아무개가 급성심장마비로 숨지자 가해자들은 그의 시신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워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했으며 야산에 땅을 파고 시신을 넣은 뒤 세멘트를 반죽하여 뿌리고 흙으로 덮어버리는 야만행위를 저질렀다.이자들은 그후 또 다른 한 녀고등학생이 자기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였다.이러한 실례를 꼽자면 끝이 없다.

남조선에서 신성한 교정이 범죄의 란무장으로 되고 사랑의 보금자리로 되여야 할 집들에서 부모들의 학대와 멸시가 계속되는 속에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피여볼새없이 시들고있는것은 바로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기인된다.

폭로된것처럼 박근혜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후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척결》을 《핵심국정과제》로 내세웠다.하지만 괴뢰역도는 아직까지 청소년들을 온갖 학대로부터 보호할수 있는 실제적인 사회적대책은 세우지 않고있다.하기야 수백명의 어린 생명을 바다속에 수장시킨 희세의 악녀인 박근혜역도가 이쯤한 일에 꿈쩍인들 하겠는가.

현실은 남조선에서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꽃피워주고 그들의 미래를 담보해줄수 있는 유일한 출로는 박근혜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고 가장 반동적이고 부패한 남조선사회제도를 하루빨리 뒤집어엎는데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류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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