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에플로호에 대하여...

남한 - 남쪽

2010-01-15,   조회수: 71,014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에 이런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북측이 1968년에 미국의 프에플로호라는 군함을 동해 바다에서 잡은 적이 있는데,
원산 앞바다에 있던 배를 현재의 평양 대동강까지 어떻게 바닷길도 없는데
옮겨 왔는지 방법이 신기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북측에서는 배를 옮겨 방법이 비밀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군사 비밀이 아니라면 혹시 배를 운반한 방법을 아시는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몽양 - 베이징 - 교원
놀랄것도 없습니다.
남조선주둔 미군과 미태평양함대가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조선남해쪽 공해상으로 동해바다에서 서해바다를 거쳐 대동강으로 끌고 왔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푸에블로》호를 끌고올때 미태평양함대 사령관이 나포되였던《푸에블로》호의 함장이였다고 들었는데 정확성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잠시 머리숙이고 묵도를 했겠지요.
상전인 미군이 함포한발 날리지 못하는데 남조선의 국군이야 말할게 없겠지요.
비밀리에 옮긴것도 아니고 몰래 야밤삼경 한것도 아닙니다.
남조선의 일반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물론 부끄어워서 꼭대기에서 감추고 있었겠지요...
2010-01-16
조회수: 10,071

 
봄빛
저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인사는 선생님(이름을 모르기에 이렇게 부릅니다.)과 남녘의 동포들에게 보내는 진심의 인사입니다.
선생님이 올린 글을 보고 제가 간소하게나마 대답을 드릴수 있겠기에 몇자 적습니다.
푸에블로호가 그리 배는 아닙니다.
저도 가봤는데 능히 지상으로도 날라올수 있었겠습니다. 배도 원래야 땅우에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닙니까...
헌데 그런데로 지상으로 날라오자면 시끄러운것도 있는거고 바다도 있는데 배를 바다로 날라오는것이 쉽지 않겠습니까.
'조선은 세면이 바다로 되있는 반도국이라..' 그래 동해에서 남해를 거쳐 서해로 날라오고 다음에는 대동강으로 끌어오면 됬지요.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하건 아니겠지요?
아... 분단조국의 커다란 아픔이 작은 심장에도 통절하게 느껴집니다.
조국의 북과 남은 미국에 의해 갈라져있고 미국의 간첩선을 미군이 있는 남쪽을 거쳐 오는것이 불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하셨겠지요.
허나 세계유일초대국이라 뽐내는 미국의 간첩선을 잡았고 1년가까운 정치군사적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전리품으로 로획한 우리 조국이 그쯤한것을 겁낼것이야 없지요.
믿어지지 않으실수 있고 사람 무슨 롱질을 하나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나도 몇번 가서 봤는데 선체에랑 우리 배에서 총알에 관통된 자리들이 력력히 나있고 안에는 각종 정탐설비들이 가득합니다.
푸에블로호야말로 오만한 미국, 수백년전부터 우리 민족에게 해를 입혀온 오만하고 야만적인 무리들과 당당하게 싸워 이긴 승리의 증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앞으로 조국이 통일되면 평양 오셔서 볼수 있을겁니다.
제가 아는한에서 간단히 썼는데 만족하시겠는지..
부족하시다면 제가 알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들도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것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아는것이 없어서 대부분 글들을 그저 보기만 하기는 하지만 이제부터 물음들에 대답을 하기 위해 책들을 보느라면 저도 공부가 되고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2010-01-16
조회수: 10,163

 
징벌 - 중국 - 학자
《몽양》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도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는 세계평화의 교란자, 우리 조국을 동강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 미제의 흉물스러운 모습인양 《푸에블로》호가 가련한 모습으로 떠있답니다.그것도 다름이 아닌 1860년대 미제의 침략선《셔먼》호가 우리 평양에 기여들어 못된 짓을 하다가 수장된 바로 자리에 말입니다.

《푸에블로》호 사건은 우리 조국의 푸른 하늘,푸른 바다, 그리고 한포기,나무 그루 다치는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지금까지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우리 조국강토의 한치의 땅이라도 침범한다면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한 응당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2010-01-16
조회수: 9,666

 
남한 - 남쪽
봄빛님 반갑습니다.
프에플로호를 직접 보셨다니 북측에 사시는 같습니다.
남한 언론에서는 동해 바다에 있던 프에플로호가 대동강가에 떡하니 전시되어 있는 것을 남한 사람들이 궁금해 할까봐 북측에서 배를 옮긴 방법을 비밀에 붙이고 있다고 보도한 같습니다.
그러나 비밀이라고 할수록 궁금하게 여겨지고, 육지로 자동차에 싣고 운반해왔나, 아니면 분해해서 옮긴 조립했나 하는 여러 가지 상상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친절한 답변을 들으니 궁금함이 해결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봄빛님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가장 희망은 제가 두번째 질문을 드리기 전에 어서 빨리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서 제가 두번째 질문을 필요가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2010-01-18
조회수: 9,701

 
몽양 - 베이징 - 교원
여러 선생님들의 인사말에 마음이 후더워집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찬바람에 주의하십시오.

《푸에블로》호를 돌려준다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푸에블로》호는 엄연히 남의 나라에 도적고양이처럼 들어와 정탐행위를 하다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나포된 전리품이기때문입니다.
아마도 생각에는《셔면》호가 침몰된 장소에 계속 남겨놓아 후대들에게 미제가 얼마나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날뛰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할것이라고 봅니다.
《셔면》호와《푸에블로》호는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침략적본성을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입니다.

참고로《푸에블로》호를 처음 나포한 후에 간첩선의 기관총이랑 떼여가지고 한동안 부업선으로 리용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간첩활동을 목적으로 건조한 간첩선으로 물고기를 가득 잡아 인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부업선으로 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미국놈들의 침략적본성을 후대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참관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미국놈들이 이걸 알면 아마 배가 아파 병원에 가야 할겁니다.

남쪽에 계신 분들은 정말 대조적인 사실에 놀라실겁니다. 미국놈은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간첩선을 만들고 우리는 그것을 빼앗아 물고기를 잡고, 미국놈들 이다음에 항공모함 끌고오면 잡아서 원양선단의 가공모선으로 써야 할것 같습니다.
2010-01-19
조회수: 9,785

 
단군조선 - 인천 - 기타
그렇군요. 정말 통쾌합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얼마나 아파할까요? 그때의 승리를 남녘동포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01-20
조회수: 9,724

 
남한 - 남쪽
우리민족끼리 2010년1월23일 기사에 프에블로호 사건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 있네요.
2010-01-23
조회수: 10,107

 
한모습 - 유럽 - 과학자
미제의 간첩선《푸에블로호》는 당시로서는 미국에서뿐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최첨단으로 장비된 간첩선이였답니다.
특히 푸에블로호에 장비된 암호해독기는 어떤 암호도 푼다고 장담하던것이였답니다.

암호라고 하면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정치나 군사에서 얼마나 중요합니까.
암호가 중요하기에 수백수천자리의 씨수(1과 자기 자체로 밖에 나누어지지 않는 수;례하면 3,5,7,11,13,17,...)조차도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그러한 씨수들은 바로 암호열쇠로 리용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첨단이라고 자랑하던 암호해득기를 장비한 저들의 함선이 몇달동안 수십개나라의 령해에 침범하여 정탐행위를 하여도 무난하였는데 우리 조국의 령해에 감히 침범하였다가 우리에게 나포되였으니 미국놈들의 심사가 어떠하였으리라는것은 명백하지 않습니까.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미국놈들은 처음에는 어선이라고 우겨대다가 엄연한 증거앞에 그것도 통하지 않자 조선동해앞바다에 항공모함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집결해가지고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울러멨지요.미국놈들의 뻔뻔스러운 상투적수법이야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지요.승냥이의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습니까.그래야만 생존을 유지할수 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때 우리 공화국은 어떻게 답변하였습니까. 《보복에는 보복으로,전쟁에는 전쟁으로》 정말 가슴이 후련한 대답이지요.
이처럼 우리 조국의 자존심은 어제도 오늘도,그리고 래일도 언제나 《한모습》이랍니다.
그러자 미국놈들은 어쩌지 못하고 맥없이 저들의 간첩행위를 인정하고 동해바다에서 물러나고 말았지요.
약자앞에서는 강한 하고 강자앞에서는 주눅이 두는것이 미국놈들의 본색이지요.
(만일 그때 전쟁이 일어났더라면, 아마 우리 조국이 통일되였을지도 모르지요....)

미국놈들이 백년이 걸려도 풀지 못한다는 암호해득기의 비밀을 우리의 학자들은 순식간에 풀어내였답니다....

조국에 있을 나는 자주 아이들을 데리고 대동강반에 나가군 하였는데 때마다 아이들에게

《푸에블로호》의 가련한 모습을 가리키면서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를 침범하였다가 나포된 이야기를 들려주군 하였답니다.그 아직 다섯살밖에 안되던 우리 아들이 던진 질문이 아직 생생합니다.
《미국놈들은 우리 나라령해에 들어와 간첩짓을 하나요?
우리 나라엔 미국놈들이 놈도 없는데 미국놈들은 남조선에 기여들었나요?
남조선사람들은 미국놈들을 남조선땅에서 몰아내지 않나요?...》

나는 대답해주군 하였답니다.
《...이제 조국의 절반땅 남조선에서 미국놈들을 몰아내고 남녘동포들과 함께 모여 통일의 날이 반드시 온다》고 말입니다.

앞으로 조국이 통일되면 남녁의 동포여러분들이 평양의 대동강반에 떠있는 간첩선《푸에블로호》의 몰골을 직접 보시게 될것입니다.그러면 아마 세계 최강이라고 우시대는 미국의 몰골이 어떤것인가를 아시게 될것입니다.
조선사람의 자존심은 응당 이러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조선전쟁을 일으킨 미국을 평화의 수호자로 떠받들고 전쟁미치광이 맥아더의 동상까지 세워놓았다니 기가 막힙니다.
분명 강토에서 피줄을 타고 언어도 하나, 하나의 문화로 살아오던 하나의 민족의 얼이 이렇게 판이할수 있단말입니까?

얼마전 나의 유럽의 동료는 서울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과연 당신네 평양과 서울이 하나의 민족이 옳긴 옳은가고 질문한적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는 나의 질문에 그는 남조선의 여기저기를 돌아봐도 고유한 맛이 없고 미국식이 너무 진하다고,미국에 대한 우상화가 유럽보다 강하다고 하면서 아마 미국이 없으면 못살 나라를 꼽으라면 자기는 일본 다음으로 남조선을 꼽겠다고 말하는것이였습니다.조선민족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단일민족으로 살아오던 우리의 강토가 동강난것만도 가슴이 아픈데 이제는 양키식 생활풍조까지 만연되여 간다고 생각하니 ...

모두가 힘을 합쳐 비극을 끝장내고 하루 빨리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2010-01-23
조회수: 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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