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배반하면 어떻게 되는가

김민철 - 로씨야 - 기자

2017-11-07,   조회수: 771

엊그제 바른정당 국회의원 9명이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을 선언하였다. 이로서 바른정당의 의석수는 11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지위를 박탈당하였다.
이들은 무슨 《보수통합》을 운운하였지만 문제는 남조선민심이 이를 반기지 않는데에 있다.
바른정당은 소위 《개혁보수》라는 명목 하에 국회의원 30여명 정도를 바탕으로 창당되였으나 12명이 5월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무슨 《보수단일화》를 운운하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심지어 이들은 복당하자마자 태극기집회에 참여하며 박근혜역도를 로골적으로 추종하는 막말을 내뱉어, 그간 본인들의 추악한 실체를 드러내였다.
당연하겠지만 이들의 광대놀음은 먹히지 않았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하였다.
그러나 홍준표가 자유한국당의 대표가 이후에 추가 탈당자가 등장할 조짐을 보이더니 결국 일이 터진것이다.
지금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는 이들은 도대체 홍준표라는 자가 어떤 자인가를 알고 그러는것인가.
홍준표는 남조선인민들과 재야투쟁가들을 무슨 《체제파괴범》, 《친북좌파》로 매도하며 리명박근혜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본질을 보이는 극우파쑈세력이다.
그러나 복당파들은 박근혜역도와 친박패거리들에 대해서는 규탄하면서, 정작 이렇게 문제가 많은 홍준표놈에 대해서는 로골적으로 옹호한다는것이다.
복당파들은 과연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가.
민심을 배반하고 파쑈망령의 부활을 시도하였다가는 비렬한 개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호동 - 무직
이번 사태를 보면서 떠오르는것이 바로 15년 전의 "후단협 사태"입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로무현이 나오자 이에 불만을 품던 이들이 탈당해서 정몽준이나 리회창같은 우익분자들을 밀어준 사건이지요.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한나라당이나 자유민주련합에 입당하였다는 점입니다. 특히 당시 로무현의 경쟁자였던 리인제도 곧바로 자유민주련합으로 리적하여 리회창 지지를 선언하였지요. 당연하지만 남조선민심은 결국 이들을 심판했고 끝내 다음 총선에서 떨어집니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활동중인 원유철도 당시 후단협의 일원이였지요. 저도 이번 탈당파들은 후단협과 똑같은 전철을 밟을것이라고 믿습니다.
2017-11-09
조회수: 392

댓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