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의 룡꿈

수평선 - 중국 심양 - 언론인

2019-09-06,   조회수: 887

요즘 남<한>의 중도보수세력들속에서 《통합》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운동권출신 변절자들과 《뉴라이트》잔당들이 《개혁보수》라는 표어를 달고 만들어 《자유와 공화》, 《평등의 역습》이니 하는 따위의 중도보수단체들이 《자한당》과 《바른미래당》, 재야중도보수세력간의 《통합》을 역설하고 있다.
지어 《자한당》의 황교안파와 《바른미래당》의 안철수파, 류승민파가 마주 앉아 《통합》을 론의할수 있도록 저들이 《교량자역할》을 하겠다고까지 하며 설쳐대고 있다.
얼핏 듣으면 《보수통합》에 대한 안타까움인듯 하지만 한꺼풀만 벗겨도 리면을 있다.
사실 《자한당》은 중도보수세력들이 박근혜탄핵이후 상당히 군침을 흘리며 넘겨다본 것인데 황교안이 친박을 업고 당대표로 되자마자 친박패들을 당내 요직에 앉히고 8천여 명이나 되는 《태극기부대》성원들을 당원으로 받아들이면서 강약이 부동이라 좋은 비게덩이를 놓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지금 《자한당》과 《우리공화당》과의 합당설까지 나돌고 있는 판이다.
이로부터 《자유와 공화》, 《평등의 역습》을 비롯한 중도보수떨거지들은 《자한당》안의 비박계와 《바른미래당》수장들을 대신하여 저들이 나서서 《자한당》은 《도로박근혜당》, 《보수세력도 등을 돌린 용도페기당》이라며 헐뜯고 당대표 황교안에게 권력야망을 이루려면 저들이 《교량자역할》을 중도보수를 껴안아야 한다고 압을 가하고있다.
이쯤 놓고보면 중도보수패거리들이 내든 《통합》이 노리는 목적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황교안을 얼려 당내에서 중도보수세력의 력량상우세를 차지한 다음 다음해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여 당을 완전히 장악하자는거다.
이런 예측이 결코 무리가 아니다. 중도보수세력에게는 그렇게 해본 경험이 있다.
제17대 《대선》을 둘러싸고 리명박과 박근혜가 치렬하게 경쟁 중도보수세력들은 종래의 《뉴라이트》를 리명박을 위한 《신뉴라이트》로 개작하고 박근혜를 한판에 《KO》시키고 리명박을 당선시켰다.
때문에 친박패들에게는 지금도 《뉴라이트》는 《주먹》이고 저들은 언제나 《가위》라는 심리적렬등감이 있다.
남<한>의 학계, 기업계, 종교계, 정계, 외교계 각분야의 전문가들과 친박과 싸워이긴 경험을 가진 《전투력》있는 《뉴라이트》가 이번에는 《자유와 공화》, 《평등의 역습》으로 분신하여 《자한당》에 쓸어들어가는 경우 고작해서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와 길거리란동군인 《태극기부대》, 《우리공화당》따위를 뒤배경으로 《자한당》의 친박근혜파가 완전히 몰락하게 것이라는것은 두말 필요도 없다.
황교안이 래년 《총선》을 앞두고 과연 어느 주패장을 쥐겠는가.
갈갬질로 유명한 친박패들인가 아니면 《지능을 겸비했다》는 《뉴라이트》계렬의 중도, 개혁보수세력인가.
내가 한장 쥐면 너도 한장 쥐여야 하는 카드놀이와 같이 어느 쪽만을 선택해야 하는 황교안의 숙명, 이는 그가 바라는 《보수대통합》이라는 것은 언제가도 이룰 없는 미꾸라지의 룡꿈이라는것을 실증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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