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삼 - 미국 하와이 - 농업

2017-03-09,   조회수: 788

일전에 사드의 일부 장비들이 오산 미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월래는 12월 안으로 배치한다고 했다가 7-8월로 앞당겨 지더니 금세 4-5월로 바뀌었다. 그런데 느닫없이 사드 선발대가 도착됐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엿장사의 엿가락 처럼 멋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꼴을 본다.
이것은 탄핵과 대선 날자에 따라 수시로 배치날자가 바뀌고 있음을 있다. 다시 말해서, 다분히 정칙적 목적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사드가 한미 당국이 합창하는 것과 같이 북의 미사일만 방어만 하는 무기일까?
그런데 중러가 결사 반대하고 것일까?
그럼 중러는 공연히 질투 때문일까 아니면 머저리라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사드 반대를 하는 것일까?
부시 정권이 동구에 MD를 설치하려는 수작을 피울 때에 이란의 핵을 구실로 들었다. 끝내 러시아의 줄기찬 반대로 무산된 일이 있다.
60년대 초, 큐바 미사일 사태는 미국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최후 통첩 때문에 큐바 미사일이 철수됐다는 것을 염두에 필요가 있다.
결국 대국들은 자국의 안보에 관한 절대로 타협이나 양보란 있을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까놓고 말해서 성주 김천에 배치될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을 방어하는 목적이다. 그런데 북은 고고도 미사일을 이유가 없다. 단지 사드의 탐지에 잡히지 않는 단거리 미사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서다.
중러는 성주 사드는 자신의 군사시설을 염탐하고 방어키 위한 것임을 너무도 알고 있다. 이런 엄연한 사실을 가지고 한반도 이외 지역을 겨냥하는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미니 바보천치가 아니고서야 누가 믿겠나 말이다.
이런 허무맹랑한 구실로 미국MD체계에 편입시키는 동시에 <한미일 3각군사동맹>을 꾸려서 중러를 포위 견제한다는 것이 진짜 배치 이유다.
여기서 문제로 떠오르는 것은 한반도가 대국들의 패권쟁탈전의 전초기지가 된다는 사실이다. 누구를 위해 성주 김천이 쑥대밭이 돼야 하고 주민들이 희생돼야 한다는 것인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
사드 배치는 자주, 자위, 긍지, 존엄을 완전히 내던지는 민족 최대의 비극인 것이다.
더더욱 슬픈 일은 남조선정권이 이런 미국의 군사적 목표에 부화내동해서 춤을 추는 쓸개 빠진 정권이라는 것이다.
탄핵정국을 맞아 이제는 국내 정치에 사드를 이용하려는 획책을 하고 있어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다.
2012년 대선에서 NLL로 재미를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사드로 재미를 보겠다는 것이다.
사드반대자의 안보관에 시비를 걸고 들더니 이제는 도처에서 공격이 일제히 개시되고 있다. 친북에서 종북으로, 다시 빨갱이로 몰아갈 태세다. 친미보수 국정농단 정권이 가진 재간이란 북풍과 안보장사 밖에 없으니 그런 못된 짓이나 밖에 없을 게다.
성주 사드는 안목으로 보면 미국 MD체계 편입되는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반대세력을 잡아 <정권교체>에 제동을 걸자는 것이다.

댓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