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인간백정의 무리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파렴치한 넉두리

 

말못하는 짐승도 제 새끼를 잃으면 슬퍼한다.

하물며 다 자란 딸자식들이 졸지에 생지옥으로 끌려갔다는것을 알게 된 부모들의 심정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바로 이로부터 우리 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자식들과 생리별당한 가족들을 서울로 보내겠다고 남측에 통지하였다.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거절할수 없는 정당한 요구이다.

그런데 박근혜패당은 《자유의사》니, 《수용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생억지를 부려대면서 한사코 이를 거부하고있다.

그야말로 인간백정의 무리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파렴치한 넉두리,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도대체 《자유의사》라는것은 무슨 쓸개빠진 소리인가.

물론 인간은 자기의 결심에 따라 모든 활동을 진행한다.

하지만 인간본연의 이러한 행동과 이번 사건의 그 무슨 《자유의사》는 완전히 다르다.

자기의 부모들과 친척친우들, 나서자란 정든 고향땅을 버리고 생판 모르는 곳, 그것도 인간생지옥 남조선과 같은 곳으로 갈 그런 사람은 우리 공화국에 단 한명도 없다. 더우기 괴뢰패당이 줴치는대로 이번 사건이 《자유의사에 따른것》이라면 무엇때문에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따위로 우리 공민들을 속이며 끌어갔겠는가. 특히 괴뢰패당의 이러한 유인랍치행위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에 대해 일일이 렬거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만일 괴뢰패당의 《자유의사》타령이 진실이라면 우리의 공개기자회견이나 가족들과의 상봉요구를 마다할 리유가 없다. 괴뢰패당이 우리 종업원들을 끌고간 때로부터 많은 시일이 지난 지금까지 그들을 한번도 공개언론에 내세우지 못하고있는것자체가 그를 실증해준다. 

이번 사건은 명백히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에 의해 발생된 사건이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부모자식간의 상봉, 인도주의적문제마저도 《수용할수 없다.》고 줴쳐대는것이다. 

우리는 지금껏 남측이 요구하는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문제를 비롯한 인도주의적문제들에 대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런데 《21세기 리산가족》을 만들어내는 장본인들이, 걸핏하면 인도주의와 《리산가족》의 아픔에 대해 목이 쉬도록 떠들어대던자들이 자칫하면 영영 생리별당할지 모를 부모자식간의 상봉마저도 가로막고있다.

괴뢰패당이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도덕마저 결여된 짐승의 무리이며 이러한 무리들과는 절대로 말이 통할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깨닫게 해주고있다. 

남의 눈에 눈물내면 제눈에서는 반드시 피가 흐르게 되는 법이다. 

다시한번 명백히 말하지만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된 10여명의 처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이다. 이들에 대한 유인랍치는 국제법에도 어긋나는 불법행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우리는 이미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회유기만하기 위한 《귀순공작》놀음에 계속 매달리며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 상태이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박근혜패당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의 보복조치가 취해지면 더는 헤여나올수 없다는것을.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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