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인권을 존중하고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여론에게

 

12명의 우리 처녀들이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된 때로부터 보름이 지났다.

부모들이 졸지에 사랑하는 딸자식들을 잃고 생리별을 당했다. 한시바삐 자식들과 직접대면을 시켜줄것을 요구하며 가족들이 울분을 터치고있다.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 우리 종업원처녀들도 즉시 사랑하는 부모들과 형제들이 있는 조국으로 자신들을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피의 절규가 외면당하고있다.

인류의 량심에게, 세계여론앞에 물어보자.

어째서 흉악무도한 유인랍치만행에 대해 회의적으로 대하며 침묵하는가.

세계적으로도 유인랍치행위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범죄, 반인권죄악으로 되여있다. 한두명도 아니고 10여명의 우리 녀성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것은 마땅히 국제사회의 분노와 규탄을 받아 마땅한 특대형반인권범죄이다.

세계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그 무슨 《조사보고서》니, 《결의안》채택이니 뭐니 하며 모략책동에 미쳐돌아치던 《북인권》광신자들의 저주로운 망동을.

그러나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뒤골방에 가두어놓고 강압적으로 《귀순》을 강요하는 반인권범죄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고있다. 그렇게도 그 무슨 《개선》이요, 《향상》이요 뭐요 하며 마치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는듯이 요사를 부리던자들이 어째서 사랑하는 자식들을 생리별시키려고 갖은 모략과 음모를 다 꾸며대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반인권적, 반인륜적죄행에 대해서는 모르쇠를 하며 외면하는가.

이를 통해서도 내외적대세력들이 벌려대는 《북인권》소동이라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더러운 압살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모략책동이며 더러운 반공화국적대행위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국제사회는 바로 이것을 주목하고 문제시하여야 한다. 괴뢰패당의 반인권죄악에 대해 적극 여론화하고 그 진상을 발가놓아야 한다.

지금도 김련희녀성이 사랑하는 부모들과 딸자식이 있는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겠다고 간절히 호소하며 세계의 량심과 여론에 도와줄것을 부탁하고있다. 진정으로 인권을 존중한다면, 량심을 귀중히 여긴다면 이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녀성들을 유인랍치하여 강압적으로 억류해놓고 돌려보내지 않으면서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하며 국제사회는 응당 이러한 범죄적만행에 대해 규탄의 도수를 높여야 한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유인랍치된 녀성들, 그 가족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계속 거부한다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 반인권만행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며 추악한 범죄자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과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주시하고있다.

성 영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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