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한 유인랍치만행

 

남조선괴뢰패당이 또다시 해외에 나가있던 우리 주민들을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극악한 망동을 감행하였다.

그리고는 이번 사건이 저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본인들의 《자유의사》라는것을 애써 부각시키기 위해 언론들을 동원하여 무슨 《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는 상투적인 궤변을 내돌리고있다. 또한 괴뢰통일부대변인이요 뭐요 하는자들까지 줄줄이 나서서 《확인》이니, 《입국》이니 하고 맞장구를 쳐대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대고있다.

실로 후안무치하다.

더 론할것도 없이 이번 사건 역시 괴뢰국정원깡패들이 지난 4월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주민 12명을 집단유괴했던것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비렬한 강제랍치만행이다.

괴뢰국정원깡패들은 중국 위남시의 평양선봉관에 근무하는 우리 종업원 2명을 유인랍치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신분을 위장하고 그들에게 접근하여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사전에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기회를 노리던 괴뢰국정원깡패들은 그들을 시장으로 유인하여 미리 대기시켰던 승용차에 태우고 꼬리를 사리였다. 그다음 여러대의 차에 갈아 태우면서 려권도 없이 불법으로 중국국경을 넘겨 라오스를 거쳐 타이로 빼돌렸다가 서울로 끌고갔다. 이 사건의 진상에 대한 자료들은 지금 우리에게 낱낱이 장악되여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저들의 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과 위협공갈을 일삼고있다.

청와대의 지령에 따라 괴뢰국정원놈들이 각본을 짜고 실행한 이번 유인랍치만행 역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날로 더욱 빈번해지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에 그늘을 지으며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소동을 합리화해보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이번 유인랍치만행에는 우리 주민들의 무조건적이며 안전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를 가리워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괴뢰패당이 이번 사건을 조작해놓고 《대통령》을 포함한 집권자들까지 나서서 《집단탈북》이니, 《해외근로자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는 상투적악담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하지만 괴뢰패당의 잔꾀와 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괴뢰패당이 저들의 천인공노할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비난여론의 화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어떤 오그랑수를 부려대도 천륜을 어기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백주에 감행한 이번 범죄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현실은 괴뢰패당이야말로 세상에 다시 없을 가장 극악무도한 인권범죄자들이며 파렴치한 국제테로깡패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앞에 사죄하고 범죄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하며 남조선으로 끌어간 우리 인원모두를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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