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랍치원》, 《모략원》을 쓸어버리라

 

남조선괴뢰정보원이 해외에서 일하던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간 때로부터 두달이 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남조선당국은 그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무작정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니, 《귀순》이니 하며 강짜를 부리고있다.

우리 인원들이 정말로 《자진탈북》하였고 《귀순》하였다면 구태여 숨길 필요도 없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사실이다. 괴뢰정보원은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단체들이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인원들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와 면담요구를 수차례 제기하였으나 무작정 묵살하고있다.

우리 종업원들이 남조선땅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집단탈북》을 고아대던자들이 무엇때문에 그들을 세상사람들앞에 내놓기를 꺼려 하는가.

이전에도 우리 공화국에서 온갖 범죄와 악행을 다 저지르고 월남도주한 악질《탈북자》놈들을 내세워 기자회견이요, 증언이요 하며 분주탕을 피우던자들이 어째서 저들이 《탈북》하였다고 하는 우리 성원들은 뒤골방에 가두고 내놓지 못하는가.

그것은 바로 저들의 더러운 모략이 드러나는것이 두렵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이 우리 종업원들을 외부와 격리시키고 신상공개와 면회를 거절하고있는것은 특대형반인권유린범죄의 진상을 감추고 저들에게 쏠리는 내외의 거센 비난여론을 무마해보자는것이다. 그 무슨 《안정》이니, 《정착》이니 뭐니 하는것은 서푼짜리 말장난이고 생억지에 불과하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사건은 명백히 청와대의 지시밑에 괴뢰정보원이 치밀하게 작전하고 현지에서 계획적으로 감행한 극악무도한 범죄이다. 우리 종업원들을 강제로 유인랍치한 남조선당국과 괴뢰정보원은 지금 갖은 회유기만과 협박공갈로 어떻게 하나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 《귀순》으로 조작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괴뢰정보원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사건을 조작하고 온갖 반공화국모략을 꾸며내며 대결과 불신을 고취한것으로 하여 《랍치원》, 《모략원》이라는 오명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번 사건은 그에 대한 또 하나의 생동한 증명이다.

동족을 모해하고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림없이 온갖 모략을 꾸며내며 발광하는 괴뢰정보원이야말로 화근덩어리, 암덩어리이다.

종처는 뿌리를 들어내야 하듯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실현하자면 괴뢰정보원과 같은 종양을 깨끗이 도려내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천인공노할 유인랍치범죄, 인권유린죄악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하고 그 주범인 정보원을 당장 해체하지 않는다면 내외의 더 큰 비난과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종업원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한다.

평양시민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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