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모략과 날조의 소굴 정보원의 억지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우리의 사랑하는 딸들이 남조선괴뢰들에게 집단랍치되여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지 7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부모들은 유엔인권리사회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에게 딸들을 지체없이 조국으로 돌려보내줄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으며 남조선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두 차례에 걸쳐 《인신구제청구서》도 보내주었다.

그러나 괴뢰정보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제출한 내용들에 대하여 생트집을 걸면서 《12명을 재판에 내놓으면 북가족들의 신변이 위협당할수 있다.》느니, 《위임장을 믿을수 없다.》느니, 《북정권의 압력에 의해 마지못해 나왔다.》느니, 《북정권이 써준 내용대로 말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억지주장을 펴고있다. 더우기는 보기만해도 역겨운 반역자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황당한 나발을 불어대게 하고있다.

자식을 빼앗긴 부모들의 위임장을 믿을수 없다는것이 과연 될말인가. 하다면 무엇을 믿겠다는것인가. 참으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괴뢰정보원이 우리의 사랑하는 딸들이 《자진탈북》하였으며 남조선에 《남겠다.》느니, 《부모들의 신변이 걱정된다.》고 말하였다고 하는것은 죄다 새빨간 거짓말이며 상투적으로 써오는 수법이다.

악명높은 괴뢰정보원이 생겨나서부터 지금까지 온갖 비렬한 짓만을 골라하여왔으며 수많은 무고한 인생을 살해하였다는것은 온 세상사람들이 다 아는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지난 21일 괴뢰정보원은 뻔뻔스럽게 《비공개심리》라는것을 벌려놓고 본인들과 부모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결정》을 내렸으며 우리 딸들의 《신변안전》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정보원에 가두어놓는 치떨리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런 악마의 소굴에서 우리딸 설경이를 비롯한 12명의 딸들이 갖은 회유와 기만, 압박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진다.

이것은 철저히 저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질러온 죄악을 감추어보려는 음흉한 술책외 다름이 아니다.

사랑하는 딸들의 생사여부는 물론 얼굴만이라도 보고싶고 목소리라도 듣고싶어하는 부모들의 요구를 모독, 외면하고 억지를 부리는 괴뢰정보원의 행위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

사랑하는 자식들의 생사조차 알수 없게 하고 부모들의 피눈물고인 가슴을 허비는 궤변만을 줴치는 괴뢰정보원을 들부셔버리고 당장이라도 딸들을 안아오고싶은것이 우리 부모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귀신도 부작은 알아본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 부모들의 가슴속에서 벼려지는 서리발같은 칼날이 복수를 재촉하고있다.

그렇다. 더이상 괴뢰정보원의 모략과 날조, 억지를 용납할수 없다. 우리는 사랑하는 딸들을 찾을 때까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며 필요하다면 피와 목숨도 아끼지 않을것이다.

김설경의 아버지 김봉남, 어머니 차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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