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집단유인랍치 된지 1년, 그를 통해 명백해진것은

 

1년이 되였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딸자식들과 졸지에 생리별을 당한채 죽었는지 살았는지조차 모르고 눈물속에 흘러온 한해!

박근혜역적무리들의 짐승같은 유인랍치만행으로 12명의 우리 처녀들이, 우리의 귀한 딸자식들이 인간생지옥인 남쪽땅에 끌려간 때로부터 언제 한번 피눈물이 마를새가 없었다. 이제는 가슴속에 까맣게 재만이 쌓였다.

이 나라의 한 녀성으로서, 딸자식을 가진 어머니로서 인륜을 끊으려는 악귀들, 순결한 모성애마저 동족대결에 악용하려드는 천하무도한 악마의 무리들을 12명처녀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거짓말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손바닥으로 제눈을 가리우고 남이 안보이면 남들도 자기를 못보는줄 아는 모양이다. 정말 어리석다.

괴뢰들의 주장대로 우리 처녀들이 스스로 《자진탈북》하였다면 구태여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 거짓말이 왜 필요했는가.

또 우리 처녀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가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사진까지 내돌렸던자들이 그 무슨 《신변안전》과 《보호》에 대해 력설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자가당착이다. 지어 부모들의 직접상면요구마저도 거부하였다. 때문에 당시 남조선내부에서도 괴뢰당국이 《북종업원들의 집단탈북》을 공표하고도 신상공개를 하지 못하고 부모들과의 대면과 관계자들의 면담, 설문요청마저 한사코 거부하고있는것은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일》이고 《모순》이며 명백히 《<집단탈북>이 아니라 <계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강한 질타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었다.

8월에는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을 덮어버리고 우리 녀성공민들을 부당하게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한 사회적비난과 그들의 신상공개,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의 압력을 막기 위해 우리 처녀들이 《조사를 마치고 사회로 배출되여 정착》하였다는 기만극을 펼쳤다.

그 이후에도 괴뢰당국은 우리 처녀들을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뒤골방에 가두고 주위와의 접촉을 모두 차단하였으며 《심리적안정》과 《정착과정》단계에 있기때문에 신상공개를 할수 없다는 판에 박은 말만 곱씹으면서 민심과 내외여론을 기만하였다.

얼마전부터는 우리 처녀들모두를 《대학에 입학》시켰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묻건대 우리 처녀들이 사회에 《정착》하고 《대학에 입학》하였다면 어째서 그들을 보았거나 접촉한 사람이 한명도 없으며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없다고 하겠는가. 그 《대학》이라는것은 인적없는 어느 절해고도에 떨어져있고 유독 12명만이 있는 학교인가.

무작정 고집한다고 하여 거짓이 진실로 될수는 없으며 타당성이 없는 주장은 억지이고 궤변일따름이다.

우리 처녀들이 정말로 《자진탈북》하고 《귀순》하였다면 그들을 세상에 내놓고 공개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거짓이 드러나고 진실이 알려지는것을 두려워하는자들만이 애써 그것을 감추려고 모지름을 쓰는 법이다.

지나온 1년은 집단유인랍치와 강제억류, 《귀순》을 강요하는 전대미문의 반인권범죄, 반인륜적만행의 진상이 더욱 명백히 드러나 박근혜역적무리들의 특대형인권유린범죄가 세계앞에 똑똑히 각인된 나날이다.

남조선의 언론들도 《당국의 설명에 의혹만이 짙어지고있다.》, 《신빙성이 도저히 없고 완전 거짓임이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시간이 갈수록 북의 주장은 정당한것으로 인정되고있으며 당국이 강제랍치의 주범임을 확인시켜주고있다.》고 보도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금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귀순》시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써먹으려던 저들의 기도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자 우리 녀성들을 영영 외딴곳에 가두고 아예 페인으로 만들어 저들의 반인륜적만행을 영원히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발악하고있다.

이미 한 처녀가 모진 고문과 회유기만, 심리적압박으로 정신육체적고통에 시달리다가 끝내 사망하였다는 여론이 남조선사회에 나돌고있다. 우리의 귀한 딸들의 생사여부는 그 누구도 알수 없다.

예로부터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딸자식을 빼앗긴 12명처녀어머니들의 원한, 아니 이 나라 모든 녀성들의 분노는 구천에 사무쳤다.

우리 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1년이 되여오도록 강제억류하고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은 이제 반드시 천벌을 받아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괴뢰패당은 이 나라 어머니들의 피의 절규를 새겨들어야 한다.

이 악귀들아, 사랑하는 우리 딸들을 당장 돌려보내라!!!

평양시민 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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