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로골화되는 선제타격기도는 종말을 앞당길뿐이다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미국의 기도가 점점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6일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유도무기타격을 감행한 미국은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메쎄지》로 된다고 광고하면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임의의 시각에 군사행동에 진입할수 있는 특수작전집단들과 전략적인 수중,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은 상태에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전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민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수역에 《칼빈손》호를 또다시 진입시킨것은 가뜩이나 험악한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무모한 침략행위가 아닐수 없다.

교활한 미제가 그 무슨 《통상적인 항행》이라고 얼버무리고있지만 조선반도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이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는 누구에게나 뻔하다.

지금 미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관계자들이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단독군사행동에 대해 줴쳐대고있는것도 우연치 않다.

이것은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우리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내용으로 한 독자적인 군사행동을 선택하고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적대시하는 나라들은 세계에 적지 않지만 우리 나라처럼 뿌리깊고 포악무도하며 집요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피해를 받고있는 나라는 없다.

우리 나라가 해방된 때로부터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가로타고앉아 국토를 분렬시키고 민족대결을 부추긴 강점자도 미국이고 1950년대 조선전쟁을 일으켜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도발자,범죄자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지난 조선전쟁때부터 시작되였다.전쟁에서 패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항복서를 바친 미국은 그후에도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흉계를 여러차례 꾸미였다.

1950년대 중엽과 랭전이 종식된 이후에도 미국은 해마다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핵항공모함타격집단과 핵전략비행대를 포함한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끊임없이 들이밀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도발하려고 획책하였다.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저들의 침략야욕에 굴종하지 않는다고 하여 우리 나라에 천추에 용납 못할 전대미문의 정치적고립과 경제적봉쇄,군사적압박을 가해오다 못해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범죄적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우리는 미국의 정치,군사적도발책동과 경제제재에 맞서 자위의 전쟁억제력과 경제적토대를 튼튼히 다졌으며 그 과정에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특히 미국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조건에서 자위적조치로서 여러차례의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오늘은 강력한 타격수단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무모하게 나오는 경우 그에 따른 대응조치들이 있게 된다는것을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고 충고도 주었다.

하지만 미국은 끝끝내 핵전쟁연습을 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섰으며 지금은 선제타격을 실전에 옮기려고 하고있다.

미국이 각종 핵전략전술무기들을 조선반도의 남쪽땅에 배비해놓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팔짱을 끼고 앉아있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핵선제타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들의 가소로운 군사적광기에 대처하여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방식으로 전환한 우리 혁명무력의 모든 작전집단들은 놈들이 움쩍하면 그 즉시 후회할 순간도 없이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먼저 가할 만단의 선제타격태세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

우리의 강위력한 핵타격수단들은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침략자들을 사정권안에 잡아넣고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은 그 어떤 방식의 침략전쟁에도 대응해줄 용의가 있다.

만약 미국이 리성을 잃고 우리를 선제타격하려는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미국본토는 물론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전개되여있는 미제의 침략무력은 완전히 초토화되게 될것이다.

《칼빈손》호의 조선반도진입이 미국의 《군사적행동가능성을 시사하는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분수없이 떠들어대며 물덤벙술덤벙하는 괴뢰패당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미국과 한동아리가 되여 핵전략자산들을 마구 끌어들이며 북침전쟁도발의 길로 나간다면 상전과 꼭같은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언론인 최 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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