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종북>이면 무엇이든 안되는것이 없다》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공화국의 해외식당종업원들에 대한 인신구제청구서를 제출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을 《종북》단체로 몰아가려는 현 집권자와 그 밑에서 기생하는 어중이떠중이 보수단체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실렸다.

글은 먼저 현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또다시 《종북》공세를 펼쳤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회의에서 현 집권자는 《우리의 분렬을 꾀하며 북을 옹호하는 세력》이 있다고 전제하였다. 북의 해외식당 종업원들에 대해 인신보호청구를 제기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념두에 둔 발언이다.

때마침 서로 입이라도 맞춘듯 《바른사회시민회》 등 보수단체들이 민변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정보원 원장을 허위사실로 고발했다는 리유이다. 또 그로부터 몇시간후 《탈북자단체》들이 북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인신구제청구를 법원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민변》에 청구위임장을 낸다고 했다. 《민변》을 지목해서 골탕먹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사건을 다룬 어느 보수언론지면에는 이들의 돌출행동에 힘을 실어주는듯 한 정보원 1차장이라는자의 발언도 인용했다. 한날한시에 집권자와 정보원, 보수단체, 《탈북자단체》, 보수언론 등이 한꺼번에 전방위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흡사 면밀한 사전계획에 따른것으로 보인다.

글은 또한 현 남조선당국이 우리 해외식당 종업원들의 신분을 먼저 공개해놓고 지금에 와서 그들의 《자유의사》를 확인하자는데 대해 《북을 옹호하는 행위》라는 황당한 론거를 내든데 대해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북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 《종북》이라는것인데 《민변》의 인신구제청구는 누가 보아도 자유와 민주적질서를 중시하는 바탕에서 나온것이다.

《민변》은 지난 30여년간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커다란 자욱을 남긴 량심적인 법률가단체이다. 그런데 지금 집권자부터가 앞장서서 이들을 《종북》이라고 몰아붙이려고 하고있다. 《종북》공세에는 성역이 따로 없고 누구든 집권자의 심기를 건드리면 가차없이 적으로 몰아 쳐내겠다는 광기가 느껴진다.

현 집권자는 통합진보당을 《종북》으로 몰아 강제해산시킨 후부터 《〈종북〉이면 무엇이든 안되는것이 없다.》는 오만함에 취해있는것 같다. 《종북》으로 몰아붙이기만 하면 70대 원로신부도 《세월》호참사 희생자유가족도 언제든 대중으로부터 분리시켜 제거할수 있다는 계산을 이제는 끝낼 때가 되였다.

글은 끝으로 남조선의 민주세력에 대한 보수세력의 《종북》공세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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