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5.18광주항쟁당시 전두환군사깡패집단의

언론탄압을 받은 《전남일보》신문대장 공개

 

지난 17일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가 전한데 의하면 5.18광주인민봉기당시 전두환군사깡패집단의 야만적인 언론탄압만행을 폭로하는 《전남일보》신문대장이 공개된다고 한다.

5.18광주인민봉기당시 《전남일보》사 기자였던 라의갑(현 광주광역시 5.18진실규명지원단 자문관) 등은 지난 16일 그동안 보관해온 1980년 6월 4일 《전남일보》 3면 《광주사태 본사취재기자 방담》대장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하였다.

이 대장은 신문이 제작되기직전 최종교열하기 위해 복사된것이며 당시 신문들은 계엄군 검열관실의 검열을 받고서야 인쇄할수 있었다고 한다.

대장에는 《무엇을 위한 항거였나, 밑흐름 파악》이라는 제목이 송두리채 삭제되였으며 《시민정신》이라는 문구까지도 삭제되는 등 전체 기사가운데 무려 20곳이 넘는 부분이 검열관에 의해 삭제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한다. 더우기 당시 지방신문이였던 《전남일보》와 《전남매일신문》은 계엄군이 발포하기 하루전인 5월 20일까지만 제작되였으며 계엄군이 승인한 6월 2일부터의 신문들에서는 5.18광주항쟁과 관련한 기사들이 가차없이 란도질을 당하였다고 한다.

37년간이나 소장되여있던 이 신문대장을 통해서만도 전두환군사깡패집단이 5.18광주항쟁의 진실을 외곡하기 위해 얼마나 미친듯이 날뛰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당시 계엄군의 언론탄압만행이 드러난 신문대장을 빠른 시일안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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