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6일 《우리민족끼리》

 

자루속의 송곳-특대형의 정치사기행위

 

지난 2008년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반대 초불집회로 리명박보수《정권》의 운명이 경각에 달했을 때 남조선언론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올랐었다.

《어느 한 보수단체대표가 20~30대의 보수경향의 청년들을 모아 민간여론조작단체인 <알파팀>을 구성, 이들은 당시 시민사회의 대표적 토론마당인 포털싸이트 다음의 <아고라>게시판 등에 리명박<정권>을 칭찬하고 초불세력을 공격하는 글을 게시하는 등 여론조작활동을 펼친 뒤 그 성과물을 웃선에 보고했다.》

남조선언론들은 여기서 《웃선》이란 다름아닌 괴뢰정보원과 청와대라는것도 폭로하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몇달이 지난 2009년 1월 남조선사회각계의 격분을 자아낸 룡산참사가 일어나자 이번에는 《련쇄살인사건으로 룡산참사를 덮으라.》는 괴뢰청와대의 《지시》와 그 《지시》를 받은 《알파팀》의 보수청년들이 인터네트를 리용하여 《화염병수류탄으로 무장한 철거민》 등 거짓여론을 퍼뜨렸다는 내용이 남조선언론에 전격적으로 공개되였다.

이 두가지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리명박보수《정권》이 괴뢰정보원과 결탁하여 남조선의 민간보수단체를 리용한 여론조작에 필사적으로 매달려왔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준다.

이러한 수법이 보수패거리들에 의해 활용된 례가 이후에도 빈번했으니 그 대표적인 사건들이 다름아닌 2012년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 청와대의 직접적인 지시와 자금보장에 의한 극우보수떨거지단체들의 《관제데모》망동이였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2011년 11월에 작성된 《SNS선거영향력진단 및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의 괴뢰정보원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불법적으로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 박근혜의 범죄행적은 물론 여론조작의 방법으로 보수재집권을 기도한 리명박역도와 당시 《한나라당》의 범죄행적들이 말짱 드러나고말았다.

이번에 공개된 괴뢰정보원의 비밀문서에는 2012년 치루어질 19대《총선》과 18대《대선》에서 보수세력이 SNS대응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단기 및 중장기대책이 담겨있었다.

《SNS가 선거쟁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후보선택판단창구로서 역할이 강화되고있으나 여당(당시 <한나라당>)의 절대불리여건이 지속되고있다.… 트위터내 영향력 및 점유률확대에 주력해야 한다.… 페이스북장악력확대 및 차세대 SNS매체를 독점해야 한다.…》

한마디로 남조선사회에 급속히 파급되고있는 SNS를 통한 댓글조작이 시급하다는 견해와 그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까지 고스란히 괴뢰정보원의 모략군, 음모가들에 의해 작성되고 청와대에 보고되였다는 물적증거가 백일하에 드러난것이다.

그야말로 세상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의 정치사기행위가 아닐수 없다.

문제는 리명박이나 박근혜와 같은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무엇때문에 괴뢰정보원과 결탁하여 치졸하기 그지없는 여론기만행위에 그렇듯 검질기게 매달렸는가 하는것이다.

그 목적이란 한마디로 권력유지, 《기득권》유지였다.

그 권력은 저들의 반인민적, 반민족적행위들에 《정당성》이라는 외피를 씌워주는 절대도구였을뿐만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의 피와 땀의 대가를 고스란히 가로챌수 있게 해주는 《요술방망이》였다.

그런데 보수패거리들의 손에 쥐여진 이 《요술방망이》가 하는짓이란 남조선인민들의 눈에 피눈물을 내고 미국에는 허리가 늘씬해지게 사대를 하는것은 물론 민족분렬의 대문에는 더 굳게 빗장을 지르는것뿐이니 이렇듯 불의한 권력이 어찌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있겠는가.

저들에게 등을 돌려댄 남조선의 민심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보수세력은 진실을 외곡하고 여론조작질을 해서라도 불의의 권력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 한것이다.

하지만 력사는 불의가 결코 정의를 이길수 없으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기마련이라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이번에 드러난 괴뢰정보원의 비밀문서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해하면서 리명박근혜보수《정권》의 범죄행위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리명박이나 박근혜는 물론 오늘까지도 《보수의 적통》을 떠벌이며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패거리들,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이 새로 조작해낸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반민주적인 정치사기집단들은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철추를 피할수 없다.

언론인 홍 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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