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종미굴종에서 벗어나 미국앞에 당당하라!》- 재미동포들의 요구

 

지난 6월말~ 7월초 현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을 계기로 굴종적인 친미사대에서 벗어나 민족자주의 립장에 설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재미동포사회의 목소리가 높이 울리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와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을 비롯하여 각계층의 재미동포단체들과 언론들, 동포들은 《싸드》배치와 북침핵전쟁연습, 제재와 압박 등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는 현 남조선당국의 대미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에서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성명 《전쟁을 부르는 <싸드>를 철회하고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 등을 련이어 발표하면서 현 남조선당국의 굴종적인 숭미사대행위를 신랄히 폭로규탄하였다.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은 론평 《<한미정상회담>에서의 자주적립장을 강력히 요구한다》 등을 발표하여 현 남조선당국이 겨레의 기대와 어긋나는 친미사대매국행위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을 이룩하겠다는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선생은 글 《방미중인 문재인<대통령>은 미국이 아니라 동족인 이북, 선군조선과 초불민심을 믿으라!》에서 동족과 초불민심에 의지하여 미국앞에 당당해야 한다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재미동포평론가 김중산선생은 론평 《문재인<대통령>에게 바란다》에서 현 남조선당국이 집권하면서 《자주》를 념불처럼 외우고있지만 이라크파병과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 등 친미굴종적인 죄악을 저지른 이전 보수《정권》들의 쓰디쓴 반민족적과오를 답습하고있다고 비판하면서 초불민심이 강력히 경고한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재미동포 리인숙선생은 《문재인<대통령>의 선택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론평에서 현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검은 속심을 똑똑히 꿰뚫어보고 더이상 대미추종에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동족과 손을 잡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각계층의 재미동포단체들과 동포들은 6월말~7월초사이 미국 각지에서 북남관계개선, 미국과 남조선의 북침핵전쟁연습중단, 《싸드》의 남조선배치반대, 《보안법》철페, 조미평화협정체결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다양하게 벌렸다.

6월 29일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로스안젤스주재 괴뢰총령사관앞에서 긴급결의모임을 열고 현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과 자주적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과 요구를 남조선미국《정상회담》에서 당당히 밝힐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한데 이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실천하라!》, 《<싸드>배치를 철회하라》, 《미국은 <한>반도에서 도발을 멈추라》,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고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자의 미국행각기간 재미동포들은 그 로정을 따라가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시위투쟁도 힘있게 벌리였다.

6월 30일과 7월 1일 아메리카주지역 민가협량심수후원회, 함석헌사상연구회 뉴욕 및 워싱톤지부 등 10여개의 재미동포단체들이 련대하여 현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로정을 따라다니며 백악관앞을 비롯한 곳곳에서 전쟁연습과 《싸드》배치, 동족대결적인 대미굴종정책을 반대하는 기습시위들을 련이어 전개하였다.

일부 재미동포들은 현 남조선집권자가 보내온 동포간담회초청장까지 찢어버리고 시위투쟁에 합세함으로써 대미굴종행각을 하고서도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한듯이 떠들어대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의 대미굴종정책에 대한 강한 반감을 그대로 표시하였다.

장장 70여년을 이어오는 남조선당국의 수치스러운 대미굴종행위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민족자주의 길로 나아갈것을 요구하는 온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재미동포사회만이 아니라 조선민족이 사는 세계 그 어디서나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시대와 력사의 페기물인 친미, 종미, 숭미사대굴종의 치욕사를 하루빨리 끝장내려는 거족적인 투쟁은 더욱 힘차게 벌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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