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

 

지난 9일 남조선에서 《민중의 꿈》, 《한국진보련대》, 로동추진위원회, 《전국농민회총련맹》, 《전국써비스산업로동조합련맹》, 빈민해방실천련대, 청년련대를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무소속 《국회》의원들 등 250여명의 대중적진보정당 창당발기인들의 참가하에 《새민중정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

《새민중정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 선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민중정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 선언문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로동자정치시대,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가슴벅찬 마음으로 새로운 진보정당창당에 나선다는것을 선언합니다.

위대한 우리 국민은 1 700만이 참가한 초불혁명으로 박근혜《정권》을 무너뜨렸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헬조선》의 낡은 사회를 극복하며 새로운 사회로 나아갈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초불혁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의 거대한 려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사회의 뿌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70여년간 이 사회를 지배해온 낡은 적페세력은 변화와 개혁을 거부한채 반격의 기회만 엿보며 우리 사회전반에서 준동하고있습니다.

극단적이며 저질적인 량극화사회구조가 갈수록 굳어지고 국민들의 삶은 벼랑으로 몰리고있습니다.

1천만이 넘는 비정규직의 천국, 인건비도 건지기 어려운 농산물가격으로 마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농민들, 대기업의 횡포에 하루가 멀다 하게 망해가는 자영업자들, 돈없고 《빽》없어 쫓겨나고 목숨까지 잃는 로점상과 철거민들, 《헬조선》을 웨치며 고통스러워하는 청년들, 모두가 힘겹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지구상 유일의 분렬민족으로 남아있지만 미국의 심기만 건드려도 이 땅이 망할것처럼 아우성치는 맹목적인 세력들이 자주와 평화를 반대하며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있습니다. 어떤 정당성도 없는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와 김천의 주민들은 지금도 힘겨운 투쟁을 계속하고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비정상의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정치의 주인인 일하는 사람들이 직접정치의 주인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켜켜이 쌓인 낡은 적페를 청산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로동정치시대,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함께 살자》, 《로동존중의 사회로 가자.》는 기치아래 불평등사회를 청산하고 전쟁위험이 상존하는 세계유일의 분렬상태로부터 자주와 평화, 통일에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엄중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래일을 만들어갈 새 진보정당건설에 나설 뜻을 모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새로운 당은 일하는 사람들이 당의 주인이 되는 정당입니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입니다. 일하는 민중이 우리 사회의 주인입니다. 민중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새로운 당은 이들이 당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정당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정당은 로동자, 농민, 빈민, 녀성, 청년 등 일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갈것입니다.

새로운 당은 당과 로동조합, 당과 대중조직의 굳건한 련대를 넘어 전략적동맹관계로 상호발전하는 로동자정치시대, 로조운동의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정당입니다. 이를 통해 몸과 돈만 대는 대리정치의 유산을 완전히 청산할것입니다.

새로운 당은 당의 기초조직인 분회가 살아 움직이는 당원의 당입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당원의 당활동은 분회를 통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당원이 성장하며 중앙당에서 분회에 이르기까지 막히지 않고 소통하는 건강한 당, 당원의 힘으로 살아움직이는 당이 될것입니다.

새로운 당은 현장과 광장, 여의도를 련결하는 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입니다.

1 700만이 초불혁명에 참가했지만 개혁립법하나 통과되지 않는 《국회》, 죽기로 싸우지 않으면 《국회》근처에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광장의 힘으로 결집하고 광장의 분노와 열기가 여의도로 흐르는 새로운 정치인 광장정치의 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새로운 당은 진보대단결로 승리하는 당입니다.

새로운 당은 끝이 아니라 대단결을 실현하는 첫 발걸음입니다. 상층의 몇몇에 기대는 단결, 주고받는 단결이 아닌 아래에서, 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싸우고 투쟁하는 사람들의 피땀으로 단결을 실현하는 정당이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당은 투쟁하는 과정에서 하나가 되는 당이 될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거대한 단결의 해일을 만들어낼것입니다.

새로운 당은 광장에서의 창당대회로 그 출발을 알릴것입니다.

이미 민심은 광장에서 분출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정치, 새 당이 콩크리트벽안에서 《만세》나 부르는 당이 될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당은 초불혁명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광장에서 그 출발을 알릴것입니다. 광장의 정신을 잃지 않고 광장의 민심과 함께 한다는것을 시작부터 알릴것입니다. 그리하여 새 당의 창당이 새로운 정치, 초불과 함께 하는 투쟁의 정치, 정치축제의 장이 되게 할것입니다.

모두 손에 손잡고 련대와 단결의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시대를 여는 대장정에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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