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항일무장투쟁시기의 빛나는 전투들 (1)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지난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은 무수한 전투들마다에서 일제침략자들에게 만회할수 없는 참패를 안기고 빛나는 승리만을 이룩하였다.

그 전투들의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소영자령에 울린 첫 총성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새로운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안도땅에서 총소리를 크게 울리실 결심을 내리시고 그해 5월 소영자령에서 첫 전투를 조직하시였다.

지방조직으로부터 무기와 후방물자를 실은 적수송대가 명월구에서 안도방향으로 떠났다는 통보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원들을 이끄시고 야간행군으로 소영자령에 진출하시여 그들을 길목량쪽에 매복시키시였다.

첫 전투에 참가한 대원들의 흥분된 심정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은페지들을 찾아다니시며 매복전투는 우세한 적들이 자기 힘을 다 나타내지 못하도록 불의에 타격하는 전투형식이라고 신심을 북돋아주시였다.

밤이 깊어갈무렵 일본지도관놈이 지휘하는 적수송대가 나타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행렬이 매복구역에 완전히 들어서자 바위우에 올라서시여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갑자기 습격을 당한 적들은 적아를 가려보지 못하고 눈먼총질을 하였으며 많은 사상자를 내고 투항하였다.

반일인민유격대가 소영자령에서 일본지도관놈이 인솔하는 적수송대를 들이쳤다는 소문은 삽시에 안도일대를 벗어나 돈화와 연길지방에까지 파다하게 퍼졌다. 어데 가나 그 전승담으로 술렁거리였다.

소영자령전투에서의 승리는 선군혁명력사의 첫 기슭에서 우리 혁명적무장력이 거둔 첫 승리로 깊이 아로새겨졌다.

 

돈화현성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스러운 혁명투쟁력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1930년대 전반기의 여러 사변들가운데서 돈화현성전투는 반일련합전선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돈화현성전투는 주체21(1932)년 9월 2일 새벽 3시에 시작되였다.

이 전투는 반일부대와의 련합작전으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인민유격대는 남문으로, 반일부대는 서문과 북문으로 공격하도록 하시고 주타격방향을 남문으로 정하시였다.

남문앞에 지휘처를 정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부대지휘관들과 함께 전투정황을 예리하게 살피시면서 신속하고도 결단성있게 전투를 지휘하시였다.

성안에 재빨리 돌입한 반일인민유격대원들은 적들의 지휘처를 습격한 다음 령사관 분관, 경찰분서를 소탕하였다.

돈화현성전투는 반일인민유격대가 반일부대와의 협동작전으로 일본군을 타승한 첫 현성전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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