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항일무장투쟁시기의 빛나는 전투들 (4)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지난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은 무수한 전투들마다에서 일제침략자들에게 만회할수 없는 참패를 안기고 빛나는 승리만을 이룩하였다.

그 전투들의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유명한 일화를 낳은 간삼봉전투

 

간삼봉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주체26(1937)년 6월말에 진행되였다.

전투에 앞서 지휘관회의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정규전법에 말려들지 말고 유격전법을 주동적으로 활용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혁명군부대들이 먼저 산릉선을 차지하고 적들이 골짜기에 몰리게 유도하며 부대배치에서도 도식을 범하지 말고 적들이 유격대가 주의를 덜 돌릴것이라고 볼수 있는 곳에 력량을 많이 배치하고 전투과정에 부대들이 수림을 리용하여 좌우로 빨리 기동하면서 림기응변하도록 하시였다.

주체26(1937)년 6월 30일 적들이 간삼봉으로 공격해왔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쏟아져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면서 달려드는 적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눕히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정면방어구분대는 적들을 골짜기에 몰아넣고 족쳤으며 량익측의 아군부대들은 반돌격에로 이행하여 놈들을 완전히 피동에 몰아넣었다.

간삼봉전투의 승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정치적타격을 주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다시한번 시위하였으며 국내진공작전의 승리를 공고히 하였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하나의 큰 봉우리를 이루는 의의있는 전투인 간삼봉전투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호박대가리》일화를 남기였다.

 

무산지구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주체28(1939)년 5월 22일~23일에 무산지구에서 전투를 진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북대정자회의에서 제시하신 무산지구작전방침에 따라 조국에 진출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청봉, 건창, 베개봉에서 군사정치활동을 벌린 후 삼지연에서 휴식한 다음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행군하여 주체28(1939)년 5월 21일 량강도 삼지연군 무포(당시 함경북도 무산군)에 이르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회의를 여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대홍단지구로 진격할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우선 신사동과 신개척 두 방향으로 진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5월 22일 대홍단 국사당부근에 이르시여 작전계획대로 조선인민혁명군 제7련대를 신개척방향으로 떠나보내시고 제8련대와 경위중대를 친솔하시고 신사동으로 향하시였다.

신개척일대로 진출한 조선인민혁명군 제7련대는 이 일대의 적을 소멸하고 수많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으며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사동일대에서 정치군사활동을 마치신 후 5월 23일 새벽에 집결장소인 대홍단 국사당부근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반드시 추격해오리라는것을 예견하시고 대홍단벌의 유리한 지형에 부대를 매복시키시였다.

신개척일대에 진출하였다가 집결장소로 돌아오는 제7련대의 뒤를 바싹 따라오던 수백명의 적들은 매복부대들의 맹렬한 사격에 많은 인원을 잃고 황급히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이때 대홍단으로 급히 달려오던 적증원부대와 도망치던 적들은 서로 상대방을 조선인민혁명군인줄 알고 제놈들끼리 싸움을 벌려 또다시 수많은 사상자를 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이날 대홍단벌에서 일제군경들에 대한 대섬멸전을 벌려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대홍단전투에서 승리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두만강방향으로 이동하던 도중 하삼수평부근에서 일제침략군 및 경찰대와의 전투를 벌려 적들을 또다시 타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지휘에 의하여 이룩된 무산지구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백전백승의 위력을 시위하고 국내인민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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