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혀밑에 죽을 말이 있다》는 말을 똑똑히 새기라

 

속담에 혀밑에 죽을 말이 있다는 말이 있다. 제가 한 말이 불행의 화근으로 되여 죽을수도 있다는 뜻으로서 제입에 붙은 혀라고 해서 망탕 놀리다가는 큰 화를 당한다는것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이 현 남조선당국의 푼수없는 입방아질에 딱 어울린다.

얼마전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핵위력앞에 기절초풍한 미국은 부랴부랴 유엔거수기를 동원하여 또다시 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유엔《결의》가 채택되자 괴뢰청와대것들은 《만장일치로 신속히 결의안이 채택된것이 중요하다.》느니, 《<제재결의>채택으로 북의 외화수입이 감소될것》이라느니, 《북에 상당한 타격이 될것》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나발을 마구 불어댔다. 괴뢰외교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은 강경화년까지 국제무대에서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에 대해 평가하고 감사한다.》, 《상당히 중요하고 실질적효과가 있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고 입부리를 마구 놀려댔다.

그것도 모자라 괴뢰외교부것들은 《유엔<결의>채택을 환영한다.》, 《북은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조속히 나와야 한다.》,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유엔<결의>들을 충실히 리행할것》이라는 미친 수작들을 거리낌없이 쏟아냈다.

그야말로 동족을 외세의 아가리에 밀어넣어서라도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는 천하역적무리, 동족대결광들의 친미사대매국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지금처럼 정세가 첨예한 때에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주제넘은 망발을 마구 줴쳐댄 후과가 얼마나 참혹하고 처절하겠는가를 생각이나 해봤는가.

다 아는바와 같이 이 행성을 들었다놓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지구상에서 씨도 없이 영영 쓸어버리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보복의지, 대미초강경의지가 조금도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준 력사적계기이다.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미국의 심장부를 정확히 찌를수 있는 공화국의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서 쨋쨋이 보여준 지금이야말로 괴뢰당국이 다 늙어빠진 상전의 심기를 맞추며 돌아칠것이 아니라 그 어느때보다 처신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가해야 할 때이다.

만약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며 반공화국대결망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순간에 모든것이 끝장나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이 그처럼 우려하는 《8월위기설》도 결코 불길한 예감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댈수록 괴뢰당국은 더욱더 참혹하고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김 영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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