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달리는 될수 없는 식민지주구의 추악한 정체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우리 공화국은 2차에 걸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련이어 대성공을 이룩하였다.

특히 이번 기회에 우리는 공화국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가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과 공갈에 따른 정정당당한 선택이며 이번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였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의 경고에 자중자숙할 대신 히스테리적인 발작을 일으키며 무맥하기 그지없는 이른바 《대국》이라는것들을 다불러대면서 그 무슨 대조선《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사실 도적이 제발저려한다고 미국것들이 초라한 유엔거수기까지 동원하면서 아부재기를 치고있는것에 대해서는 별로 놀라울것이 없다. 또 소위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미국의 장단에 궁둥이박자를 맞추어대며 돌아친데 대해서도 우리 공화국은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문제는 동족으로서 외세의 제재타령에 쌍수를 들어가며 들까불어대는 남조선괴뢰당국의 구역질나는 추태이다.

유엔《결의》가 채택되자마자 괴뢰청와대것들은 누구에게 선손을 떼울세라 쫄딱 나서서 《만장일치로 신속히 결의안이 채택된것이 중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괴뢰외교부것들은 이번 《제재결의》채택으로 《북의 외화수입이 감소될것》이라느니, 《북에 상당한 타격이 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는가 하면 필리핀행각시 괴뢰외교부 장관 강경화년은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에 대해 평가하고 감사한다.》, 《상당히 중요하고 실질적효과가 있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고 입부리를 마구 놀려댔다.

장마철 개펄의 개구리새끼들처럼 고아댄것도 모자라 괴뢰외교부는 대변인 론평이라는것을 통해 《유엔결의 제2371호채택을 환영한다.》느니, 《북의 핵, 미싸일개발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다시한번 천명한것》이라느니 하는 미친 수작질을 꺼리낌없이 늘어놓았다.

그래 현 괴뢰패당의 이러한 추태가 남조선의 초불민심에 의해 이미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박근혜보수당국과 무엇이 다른가. 미국상전과 한짝이 되여 동족을 향해 같지 않게도 그 무슨 《참수작전》을 떠들어대던 박근혜나 동족을 향한 외세의 제재타령에 《환영》이니, 《감사》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는 현 괴뢰당국의 추태는 너무도 일맥상통하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의 한갖 끄나불, 자주권이나 군사통수권도 없는 괴뢰들따위의 망발은 달보고 짖어대는 개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다만 남조선의 초불민심을 우롱하고 배반하는 현 당국의 추태를 보면서 괴뢰들이야말로 달리는 될수 없는 미국의 식민지노예이며 동족대결광신자무리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될뿐이다.

보수패당의 전철을 밟는 현 당국이 어떤 비참한 처지에 놓일것인가 하는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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