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이라는 존재, 추악한 본성부터 똑똑히 알아야 한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전쟁이 일어나도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다.》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우리 국민들을 미군의 총알받이로밖에 보지 않는 망언》, 《우방국이라 웨치며 이 땅의 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트럼프》 등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그럴만도 하다.

한것은 미국이 지금껏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조선을 두고 《최대의 동맹》이요, 《우방》이요 뭐요 하는 메스꺼운 수작들을 수없이 늘어놓군 하였기때문이다.

여기에 《안보》팔이로 잔명을 유지해가는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도 《미국과의 공조》를 떠벌이며 친미사대의 풍구질을 미친듯이 하여왔다.

그런데 남조선의 《동맹》, 《우방》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미국은 피해볼게 없으니 전쟁을 해도 일없다는 식의 망언을 늘어놓았으니 누군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사실상 트럼프의 이번 망발이 그리 놀랄만 한것은 아니다.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낀다고 《전쟁이 일어나도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다.》는 이 한마디에서 남조선을 보는 미국의 시각, 더 정확히는 미국의 본성이 과연 무엇인지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기때문이다.

사실 미국것들에게 있어서 남조선은 《동맹》이고 《우방》이 아니며 더우기는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로근리를 비롯한 남조선각지에서 무차별적인 민간인학살만행을 감행한 사실, 전후 《꿩》, 《오리》라고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1980년대에는 광주를 피바다로 만든 주범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윤금이살해사건과 미군장갑차에 의한 두 녀중학생살해사건 등의 처리과정에서 보았듯이 남조선인민들을 무참히 살해하고도 살인마들에게 《무죄》를 선언하거나 슬그머니 고향으로 빼돌린것이 입만 터지면 《동맹》을 부르짖고 《우방》을 떠드는 미국이다.

《우방》이라고 하는 미국은 남조선각지에 널려있는 미군기지들에서 살인적인 세균실험을 감행하고 환경을 어지럽히는 오염물질들을 망탕 내버려 남조선인민들의 생명도 위협하고있다. 핵전쟁시한탄과도 같은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남조선인민들을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국적불명의 핵미싸일위협, 항시적인 핵전쟁불안속에 몰아넣고있다.

《동맹》이라는 감투를 쓰고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운 이 모든 불행과 고통도 모자라 이제는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직접 나서서 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겠다는 식의 호전적망발까지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세계 그 어디에 이런 《우방》, 《동맹》이 있는가.

결론은 명백하다.

미국에게 있어서 남조선은 그 무슨 《동맹》, 《우방》이 아니라 전조선반도강점, 나아가 아시아를 지배하려는 저들의 패권야망실현의 전초기지, 침략전쟁발판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인민들은 그 전략실현의 희생물이고 도발의 구실, 국제적여론조성을 위해 소모되여야 할 인질들이며 전쟁대포밥에 불과하다.

이것은 미국의 남조선강점이후 지금까지의 력사를 보아도 그렇고 남조선인민들의 목숨이 어떻게 되든 저들의 리익을 위해 핵전쟁을 부르짖는 트럼프행정부의 현재의 망발을 통해서도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미국이야말로 저들의 패권전략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을 참혹한 핵전쟁터로 만드는것도 서슴지 않을 극악무도한 날강도무리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반미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그 어느때보다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언론인 홍 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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