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그 무엇으로써도 유인랍치만행의 죄악을 감출수 없다

 

우리가 괴뢰패당에게 유괴랍치된 10여명의 처녀들을 돌려보내라고 요구한 때로부터 벌써 석달이 지나갔다.

지금 이 시각도 피해자가족들뿐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들이 하루빨리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있다.

세계의 공정한 여론들과 단체들, 개별적인사들도 우리 처녀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정체를 한목소리로 비난하고있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아직까지도 저들의 비인간적인 범죄의 진상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꽃같은 우리 처녀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철저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면서 그 무슨 《자유의사》니, 《적법한 절차에 의한 보호》니, 《국제관례》니 하고 어거지떼를 쓰는가 하면 딸자식을 만나게 해달라고 절규하는 부모들을 향해서는 뻔뻔스럽게도 《가족들을 생각해서 신상을 공개할수 없다.》는 동이 닿지 않는 망발을 줴쳐대고있다.

얼마전에는 피해자가족들을 대변하여 동포애적이며 인도주의적활동을 벌리는 진보적인 변호사들의 응당한 요구를 묵살하였으며 오히려 그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며 갖은 위협공갈도 서슴지 않고있다.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항거해나서는 우리 처녀들에게 비렬하게도 허위와 날조로 얼룩진 모략적인 동영상까지 보여주며 순진한 마음을 어지럽히고 흔들어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와 그 패당이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야말로 민족의 불행은 안중에도 없으며 겨레의 피눈물로 명줄을 이어가는 천하의 불악귀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미 세상에 명백히 드러난바와 같이 10여명이나 되는 우리 처녀들이 남조선으로 끌려가게 된것은 전적으로 반인민적통치로 민심의 배격을 받고있는 박근혜패당이 경각에 이른 제 숨통을 틔여보려고 꾸며낸 유치한 모략에 따른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음모도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을 되돌릴수 없으며 오히려 이번 집단유인랍치사건은 그의 목에 걸린 통가시가 되여 그 더러운 림종을 재촉하고있다.

세계적으로 유인랍치만행은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테로행위의 하나로 규탄받고있으며 그 주범들은 인류공동의 원쑤로 되고있다.

지금 박근혜가 우리 처녀들의 신분을 공개하고 귀환시키라는 내외의 비발치는 항의에 《신변이 로출된 상태여서 테로대상이 될수 있다.》느니, 《적법한 보호》니 하고 떠들지만 이것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저들의 죄악을 감추어보려는 생억지에 불과하다.

그 궤변대로 유인랍치만행이 《적법》이고 강제억류가 《보호》라면 남조선이야말로 인간의 생명도, 혈연의 정도 모르고 가정의 안정과 초보적권리마저 무참히 짓밟는 천하의 반인륜지대, 강도의 소굴, 비인간적인 범죄천국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적법하게 국제관례대로 한다면 추악한 정치적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무고한 10여명의 처녀들을 해외에서 백주에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간 특대형유괴만행부터 판결하여야 하며 그들을 사랑하는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없게 가로막아나서는 인권대죄악의 주범들부터 교수대에 매달아야 마땅하다.

박근혜가 제 살길을 열어보자고 10여명이나 되는 우리 처녀들을 희생물로 삼았지만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는 피가 흐르기마련이다.

박근혜는 이제라도 이 나라 수백만 어머니들의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 우리 처녀들을 당장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한 정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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