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호소문》

- 부산지역 31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긴급호소문 -

 

지난 9월 27일 부산지역의 31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망언을 일삼으며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트럼프와 미국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을 규탄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긴급호소문을 발표하였다.

긴급호소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대통령 트럼프가 지난 19일 유엔총회장에서 《북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세계가 놀랄 수준의 류례없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북은 트럼프가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왔다며 그에 상응한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고려할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북미간의 군사적긴장, 《한》반도전쟁위기는 이제 초유의 상황으로 돌입한것입니다.

제제와 압박, 군사적위협으로는 《한》반도위기를 해결할수 없으며 전쟁을 불러올뿐이라는것은 상식중의 상식입니다.

대조선적대정책을 청산하는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에도 불구하고 미대통령 트럼프는 정책전환을 결단하기는커녕 제재와 압박, 군사위협의 수위를 계속 높여오다가 급기야 미국언론조차도 《깡패같다.》고 칭할만큼 놀라운 수준의 망발을 서슴지 않고있습니다.

나아가 미국은 《북과 거래하는 기업과 은행은 미국과 거래할수 없다.》면서 봉쇄에 준하는 대북고립압살정책을 전세계에 강요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군사행동을 하였습니다.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말살해버리겠다, 《한》반도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주권과 미래를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는 무도한 행각입니다.

그러나 초불혁명의 힘으로 만들어진 《정부》는 말로는 《전쟁은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행동으로는 미국이 벌리고있는 제재와 군사도발에 가장 앞장서고있습니다. 심지어 청와대는 타국의 외교관들마저 《경악할만 한 적대적발언》이라고 평한 트럼프의 유엔연설을 지지하고 미국의 군사행동에 동조하는 굴욕적행보까지 하고있습니다.

전쟁위기의 당사국이자 《주권국가》로서 어떻게 《완전한 파괴》, 즉 전멸을 협박하는 말을 묵과할수 있습니까. 어떻게 일촉즉발의 군사행동에 동조할수 있단말입니까.

《나라다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요구한 뜨거운 초불민심을 철저히 짓밟고 모욕하는것입니다.

《코리아패싱》을 스스로 자초하면서 국민들마저 무기력하게 만들고있습니다.

이제 트럼프는 국제법상 선전포고로 간주되는 봉쇄의 방아쇠까지 당긴 상태입니다.

군사적행동도 도를 넘어섰습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평화를 념원하는 온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국 트럼프행정부는 제재를 비롯한 대북적대정책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대통령》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추종하는 굴욕에서 벗어나 남북공동선언을 준수하고 리행하는데서 전쟁위기를 해소할 길을 찾아라.

하나. 《한》반도긴장을 고조시킬뿐 백해무익한 《싸드》를 당장 철거하라.

《한》반도의 당사자로서 우리는 미국의 무모한 전쟁강요를 결코 용납할수 없습니다.

각지에서, 각계각층이 평화선언과 행동을 계속 이어갑시다.

트럼프 《방한》이 예고된 11월초까지 전역에서 적극적인 평화행동을 통해 우리의 분노와 평화수호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우리는 반드시 평화를 실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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