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이름값에 망하다》

 

요즘 남조선의 항간에서 난생 처음 들어보는 해괴한 낱말이 떠돌아 사람들의 의혹과 위구심을 자아내고있다고 한다.

입에 설고 귀에 선 《이름값에 망하다》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하긴 《이름값》이란 소리에 새로운 세금품목이 또 생겨난줄로만 알고 역증이나 애당초 새겨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돌아가는 리치를 조금이라도 귀동냥해온 사람들은 순간에 그 의미를 깨닫고 그야말로 신통한 비유라고 저도모르게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이름값에 망하다》, 이것은 부모가 달아준 이름그대로 눈만 째지면 게거품을 물고 《대북강경》망발을 마구 줴쳐대며 못된짓만 골라가며 저지르는 괴뢰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비참한 말로에 대한 남녘민심의 예고이다.

《강력규탄》, 《전방위적인 강력압박》, 《강력한 억제력동반》 등과 같은 《대북강경대응》을 짖어대느라고 얼마나 필사적으로 날뛰였으면 《이름값을 하느라 혼맹이가 빠진 년》, 《강경화로 일관된 망발로 황천길을 재촉하는 년》 등의 비난과 성토가 여기저기에서 장마철 탁류처럼 흘러넘치겠는가.

녀성은 둘째치고 사람의 이름으로는 소름끼친다해도 과언이 아닐 《강경화》라는 오명에 말세의 머리치장까지 합세하면서 《이름값에 망하다》라는 신조어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듯 하다.

만사람이 인생말년의 흰서리, 늙음의 표적으로 여기며 질색하는 백발머리를 《지성의 은발머리》로 포장해 제멋대로 광고해대는 강경화의 몰취미를 두고 《소복차림에나 어울리는 머리》, 《동뚝에서 불장난하느라 흰재가루를 뒤집어쓴 악동이의 머리털을 련상케 하는 모습》이라고 야유하며 그 불길한 운명을 점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운명의 희롱일가 아니면 숙명적인 비극일가.

문제는 항간에 파다하게 퍼진 《이름값에 망하다》라는 신조어를 드넓은 국제무대를 좁다하게 돌아치며 눈구경, 귀동냥깨나 했다는 당사자가 아직도 감감 모르고있다는것이다.

알고있다 해도 무슨 뾰족한 대책이 있으랴만 남쪽땅에 《이름값에 망하다》라는 말이 현실로 될 그날이 분분초초 박두해오고있다.

강경화의 비참해질 운명, 그것은 스스로 초래한것으로서 절대로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 하겠다.

한 상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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