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9일 《우리 민족끼리》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괴뢰군 싸이버사령부가 청와대에 한 비밀보고》

 

지난 2일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에 괴뢰군 싸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지난 2012년 《대선》에 개입한 범죄사실을 증거자료를 들어 까밝힌 내용의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보수당국시절 대글공작에 가담한 사실이 알려져 론난을 빚고있는 싸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청와대에 활동내용 등을 직접 보고한것으로 드러났다.

약 2년동안 460여건의 보고서를 군통신망을 리용하여 청와대에 보냈고 이 가운데에는 대글공작내용도 담겨져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국방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싸이버사 대글재조사 TF 중간조사결과》에서 나왔다.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써버>를 복원하여 청와대로 보고한 문서를 다수 확인하였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청와대보고문서는 지난 2011년 1월 8일부터 2012년 11월 15일까지 530단(싸이버사령부 530심리전단) 《KJCCS》를 통해 청와대 국방비서관실, 경호상황실, 위기상황쎈터에 발송된 문서들이다.

군내부통신망인 《KJCCS》는 일반정보를 송수신하는 인트라네트인 망과는 구별되는 내부통신망으로서 보안이 필요한 내용을 비밀로 전달할 때 쓰이는 통신망이다.

국방부는 《발송된 보고서는 대부분 일일 국내외싸이버동향보고서로서 싸이버방호작전, 인터네트, SNS여론동향 등을 정리한 보고서》라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들의 SNS동향과 4.27재보궐《선거》당선결과와 《광우병》초불시위관련동향보고 등이 들어있던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심리전단이 청와대에 보낸 보고서 가운데는 대글공작에 관한 보고서도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리명박집권당시 청와대가 군 싸이버사령부 대글공작에 관한 보고를 직접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대글공작관련보고서는 1장정도의 분량으로서 작전결과를 보고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견된 보고서들은 심리전단 《KJCCS》에서 이미 삭제되였지만 복구작업을 통해 발견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보고서가 발견된 심리전단의 《KJCCS》는 과거 박근혜집권당시였던 2014년 8월 싸이버사령부 대글공작조사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이다.

당시 군은 연제욱, 옥도경 전 싸이버사령관과 군무원, 리모 전 심리전단장을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하여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을 받은바 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대글공작보고를 받았을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도 상당수 발견되였다.

과거 수사기록에서 530단 활동결과보고서로 추정되는 문서들이 편철되여있는것을 발견하였으며 수사과정에서도 장관보고와 관련한 진술이 다수 있었다는것이 밝혀졌다.

아울러 530심리전단 요원들에게 《자가대외활동비》로 지급된 이른바 대글수당이 정보원과 관련된것으로 밝혀졌다.

대글수당은 대글을 단 회수 등에 따라 책정되였고 2010년에 3만원이였던것이 이듬해인 2011년에는 5만원, 2012년에는 25만원으로 수직상승한것으로 밝혀졌다.

글은 끝으로 이번에 확인된 증거자료들에 기초하여 리명박집권시기 범죄들을 밝혀내는 수사는 계속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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