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차례질것은 더 큰 수치와 파멸뿐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최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우리에 대한 호전적폭언을 늘어놓는 가운데 미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맥마스터는 《북의 <도발>과 관련한 <금지선>》이니, 《심각한 위험》이니, 《모든 수단동원》이니 하는 객기를 부렸다.

실질적으로 지금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는 우리를 겨냥한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이 돌아치면서 북침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지난 2일에는 《B-1B》핵전략폭격기편대가 남조선상공에 날아들어 우리 측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폭탄투하훈련까지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군부우두머리들은 지난 10월중순 《B-2》, 《B-52》핵전략폭격기와 《E-3》공중조기경보기, 《KC-135》공중급유기들을 동원한 가운데 《북핵시설타격》훈련까지 벌려놓았으며 얼마전에는 국회에 조선반도유사시 지상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서한까지 보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부터 서해열점지역인 백령도, 연평도 린근에서 미군과 괴뢰군해병대는 그 누구의 《기습강점 대비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지난 6일과 7일사이에는 제주도 린근해상에서 《련합해양차단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가뜩이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계선으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지금 조선반도에서와 같이 이렇듯 엄중한 핵전쟁위기상황이 초래된 곳은 없다.

외신들과 군사전문가들까지도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들이민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남조선상공에로의 빈번한 미핵전략폭격기의 진출, 끊임없이 벌어지는 남조선미국련합훈련은 북침핵전쟁의 전주곡이라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평화의 교살자, 핵전쟁도발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며 우리의 핵이야말로 미국의 침략과 핵전쟁도발을 억제하는 정의의 핵보검이라는것을 세상사람들앞에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불에는 불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기질이고 결심이다.

미국이 무모한 핵위협공갈로 우리를 놀래워보려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우리 공화국은 강위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불패의 군사강국이다.

미국이 아직까지도 달라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바로 보지 못하고 계속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에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차례질것은 더 큰 수치와 파멸뿐이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이제라도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에서 우리에게 무릎꿇고 절망의 비명소리를 질렀던 선임자들의 전철에서 교훈을 찾는것이 좋을것이다.

 

장 길 성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