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중도통합>을 통한 제3의 길》, 초불민심의 요구가 아니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은 보수청산을 적페청산의 첫번째 과제로 내세우고 투쟁의 초불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외세를 등에 업고 파쑈독재와 악정, 패륜패덕과 부정축재를 일삼아온 추악한 역적의 무리, 너절한 인간쓰레기들을 모조리 매장해버리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지는 날이 감에 따라 더욱 굳혀지고있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정치권에서는 보수적페청산을 강력히 요구하는 민의에 배치되게 권력쟁탈을 위한 자파세력확장을 추구하면서 박근혜《부역자》집단과 서로 배꼽을 맞추지 못해 안달아하는자들이 있다.

바로 보수잔당세력인 《바른정당》과의 《통합》놀음에 눈이 빨개서 돌아치는 《국민의 당》의 안철수패거리들이다.

최근 안철수를 비롯한 《국민의 당》내 《통합파》것들은 집권여당과 《자유한국당》의 량당구도를 허물려면 《합리적진보와 <개혁적보수>가 뭉쳐야 한다.》, 《당이 살아남자면 전라도당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중도통합>을 통한 제3의 길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고 떠들어대면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기어코 실현해보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특히 안철수는 얼마전 《국민통합포럼》을 내세워 무슨 《량당련대, 통합의미와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량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수석부대표를 망라하는 《정책련대협의체》를 만들어 《통합》론의를 본격화하겠다고 하고있다.

과연 이것이 초불민심에 부합되는 일인가. 결코 아니다.

물론 안철수패거리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당내 전라도세력과 지역민심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전 당대표 박지원을 비롯한 전라도세력은 《안철수가 <국민의 당>을 소멸의 길로 끌고가고있다.》, 《한치앞도 내다 못보는 안철수는 정치무식쟁이이다.》, 《기어이 안철수가 통합을 하겠다면 보따리를 싸가지고 나가라.》고 하면서 안철수파의 《통합》책동에 전면도전해나서고있다.

또한 《국민의 당》의 지지기반인 전라도지역민심도 《제3의 길》을 표방하면서 리명박, 박근혜보수잔당들인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력설하는 안철수에게 《그래도 호남사람이라고 믿고 표를 주었더니 적페세력과 꺼리낌없이 손을 잡는 배신행위를 할줄은 정말 몰랐다.》고 하면서 만약 《국민의 당》이 보수잔여세력과 《통합》하면 다음해 《지방자치제선거》때 단호히 심판하겠다고 벼르고있다.

너무도 응당한 단죄이다.

《국민의 당》의 안철수패거리들이 추구하는 《<중도통합>을 통한 제3의 길》이라는것은 민주개혁세력의 분렬을 조장하는 보수패당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음모에 가담하는것으로서 당을 지지해온 전라도민심을 우롱모독하는 배신행위이며 리명박, 박근혜적페를 완전히 청산할것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또한 《바른정당》과의 《통합》명분으로 내들고있는 《전국정당추진론》은 당안에서 중진세력으로 되고있는 전라도파를 《척결》하여 보수세력의 환심을 산 다음 다음기《대선》에 보수후보로 나서보려는 안철수의 비렬하고 추악한 권력야욕의 발로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국민의 당》의 안철수패거리들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움직임의 배경에 미국의 검은마수가 깊숙이 뻗치고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안철수의 친미사대적정체와 대미추종행위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안철수로 말하면 미국에서 류학한자로서 덮어놓고 미국식을 본따기 좋아하고 미국에 찾아가 조언받기를 잘하는 철저한 친미종미분자이다. 올해에만 보아도 안철수는 그 무슨 재단설립과 같은 하찮은 문제를 가지고 대양건너 미국에까지 찾아가 조언을 구걸하기도 하였으며 남조선각계층이 강력히 규탄하고있는 《싸드》배치에 대해 《<정부>사이의 합의존중》, 《굳건한 한미동맹유지》를 떠벌이는 추태를 부리였다.

지난 시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식민지 남조선에서의 친미《정권》유지를 변할수 없는 국책으로 하고있는 미국은 리명박, 박근혜보수잔당들은 물론 저들에 대한 사대와 환상이 골수에 찬 안철수와 같은 친미숭미분자들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친미종미세력규합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려 하고있다.

《국민의 당》의 안철수패거리들과 《바른정당》과의 《통합》추진도 바로 그러한 식민지지배전략의 일환으로서 친미보수부활을 위한 새로운 《대안세력》을 형성하기 위한 음모적책동인것이다.

현실은 남조선각계층이 《국민의 당》의 안철수패거리들과 《바른정당》것들이 벌리고있는 《통합》놀음의 진상과 친미극우보수세력의 집권야망, 새로운 친미보수《정권》을 수립해보려는 미국의 흉심을 똑바로 꿰뚫어보고 이를 단호히 저지파탄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초불민심이 보수적페청산의 불길을 조금도 늦추지 말고 투쟁의 도수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정 일 광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