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불을 즐기다가는

 

최근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광기가 극도에 이르고있다.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괴뢰공군은 미제침략군 공군과 함께 4일부터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았다.

이 훈련으로 말하면 미국과 괴뢰들이 《련합공중작전능력향상》의 미명하에 매해 년말에 주로 비공개로 벌려오던 훈련으로서 참가병력이나 비행기대수도 보잘것 없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최신형스텔스전투기들인 《F-22》 6대, 《F-35A》, 《F-35B》 각각 3대를 포함한 140여대의 미공군전투기, 90여대의 괴뢰공군전투기 등 23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과 수많은 병력이 동원되였으며 미국과 괴뢰들은 그것이 그 누구에게 《상당한 군사적압박이 될것이다.》고 희떱게 떠들어대고있다. 지어는 이번 훈련을 두고 《북의 핵시설과 미싸일기지, 북수뇌부를 초토화하는 력대급훈련이 될것이다.》고 광고해대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위험천만한 대결망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현재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극도로 긴장격화되고있다.

미국은 얼마전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들이밀어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재지정놀음을 벌렸다. 미국의 날강도적광태는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때에 괴뢰들이 미국과의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으니 이런 전쟁미치광이, 천하의 역적무리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현실은 괴뢰들이야말로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동족대결무리, 평화파괴자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맞서보겠다고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은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이 천만번 옳았으며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전쟁광신자들이 불장난소동에 매여달리면서 허세를 부릴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의 시각만을 앞당길뿐이다.

언론인 림 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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