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시던 나날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한생토록 가꾸어주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의 나라, 그 이름 조용히 불러볼수록 혁명생애의 전기간 오로지 근로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꽃피워주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해주는 부강조국건설을 삶과 투쟁의 목표로 내세우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우리 조국의 존엄높은 자랑

 

우리 인민이 안겨사는 어머니조국은 무엇으로 하여 자랑높은가.

그에 대한 대답을 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한 일군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자리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수령님의 위대성에 비해볼 때 우리 나라의 령토가 작다고 장군님께 말씀올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령토가 작다고 섭섭해할것은 없다고 하시면서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비록 령토는 크지 않지만 혁명의 영재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에 우리 나라와 우리 인민은 위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세상에 자랑떨치고있습니다. …

위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 일군은 숭엄해지는 격정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에 담겨진 심원한 뜻을 심장에 새기였다.

수령이 위대할 때 크지 않은 나라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나라로 되고 민족도 누가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존엄높은 민족으로 되게 된다는것을.

그렇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그리도 자랑높이 떨쳐주시였다.

 

숭고한 인민관으로 펼치신 정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가장 숭배하는 스승으로 존대하시며 하늘처럼 떠받드시였다.

주체53(1964)년말의 추운 겨울날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내의 교통문제를 풀 방도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일군이 한주일후에 대책을 세워 보고하겠다고 말씀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녁 8시에 선생님들에게 조언을 받으러 가자고 이르시였다.

하여 그날 저녁 일군과 함께 시내에 나가 교통문제를 료해하시고 밤 11시에야 집무실로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대책안을 세우시였다.

대책안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내뻐스를 타보시면서 인민들, 다시말하여 려객들과 운전사, 뻐스수리공들을 만나시여 들은 의견들을 종합정리한것이였다.

다음날 새벽 그 대책안을 보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스승의 생각을 그대로 써놓았을뿐이라고 하시면서 어제밤에 만났던 사람들이 자신께서 가장 숭배하는 스승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우리 인민이 가장 숭배하는 스승으로 자리잡고있었다. 바로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담아 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다.

 

사랑으로 새기신 헌신의 자욱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헤치신 애국헌신의 길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지구를 몇바퀴 돌고도 남을 거리와 맞먹는다.

어느 기회인가 위대한 장군님을 한자리에 모신 일군들은 이 사실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크나큰 흥분에 젖은 그들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흔연히 웃으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자신께서는 현지시찰한 단위가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것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현지시찰을 명예나 평가를 바라고 하지도 않았다고, 오직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지키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 일념으로 현지시찰의 길을 걷고있다고, 우리 조국이 부강하고 우리 인민이 잘살게 되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절절히 교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조국과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의무로 여기시고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우리 장군님 헤치신 애국헌신의 자욱이 있어 오늘과 같이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해주는 인민의 나라가 빛나고있음을 사람들이여 부디 잊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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