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대북정책의 근본이 바뀌여야 한다》

 

남조선언론 《민중의 소리》(11.30)에 현 남조선당국이 변화된 현실을 똑바로 보고 동족대결정책을 페기할것을 주장하는 글이 실리였다.

글에서는 먼저 북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시험발사가 성공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현 남조선당국과 미국의 판에 박힌 《규탄성명》, 《더 강력한 제재》가 언급되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있다는데 대해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모든 일이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되고있기때문에 그 결과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다.

한마디로 북의 핵능력과 미싸일기술이 고도화되는것을 막을수 없다.

지난 10년동안 전혀 통하지 않던 방법이 갑자기 《효과》를 낼것이라고 본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다.

군이 시위를 하고 NSC 회의를 하고 《규탄메쎄지》를 내는 따위의 일들이 과거보다 《더 잘됐는지 안됐는지》를 평가하는 일도 부질없어 보인다. 《강력한 대응의지》의 표명이 대내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던지간에 결국 문제해결과는 직접적련관이 없기때문이다.

북은 이번 미싸일발사직후 핵무력의 완성을 선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과 로케트강국위업이 실현된 뜻깊은 날》이라고 언급했다.

나아가 《재돌입환경에서 전투부의 믿음성을 재확증했다.》고 함으로써 탄두의 대기권재진입기술 또한 재확인했다.

정상발사각도로 발사한다면 사정거리가 1만 3천km이상일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북은 이동식발사대에서 미싸일을 발사해서 미국본토전체를 사정권에 둘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정확한 현실인식에서 정확한 대책이 나온다.

박근혜《정권》이 《북붕괴》라는 허상을 쫓은 결과 우리는 《한》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될 때 최대의 리해당사자이면서도 정작 긴장완화를 위한 아무런 대응수단을 가지고있지 못하는 처지가 되였다.

미국의 대북정책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다. 통하지 않는 위협과 적대정책을 이름만 바꾸어서 되풀이하는 사이에 군사행동은 곧 핵전쟁이 될수 있는 상황이 엄연한 현실이 되였다. 한마디로 실패했다. 여기에 보조를 맞추고있는 한 《상황반전을 꾀하고싶다.》는 《바람》도, 《한》반도긴장완화에 대해 《주도적역할을 하겠다.》는 《비전》도 결국은 허상이다.

대북정책의 실패는 10년동안으로 충분하다.

새 《정부》가 이를 답습하며 《한》미공조에 갇혀있는 대북정책에서 별다른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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