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안보>예산으로 사저관리인 월급까지 준 파렴치함》

 

지난 4일 남조선언론 《한겨레》에 박근혜역도가 공공기관의 막대한 예산을 횡령하여 개인적용도에 사용한 범죄가 밝혀진것과 관련하여 강력한 수사를 요구하는 글이 실리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중앙지검이 4일 박근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뢰물수수와 《국고》손실 등의 혐의로 추가기소하면서 《정보원》특수활동비사용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취임직후부터 퇴임전까지 4년간 35억원을 불법적으로 받아 《차명폰》구입이나 《문고리 3인방》휴가비 등으로 퍼주는데 썼다고 한다. 그간 자신에게 《국정롱단》혐의가 쏟아지는 동안에도 《1원도 받은게 없다.》며 돈문제는 깨끗한것처럼 주장해왔으나 새빨간 거짓임이 드러났다. 특히 2016년 8월 《국정롱단》의혹이 제기되자 잠시 상납을 중단시킨걸 보면 스스로도 떳떳치 못한 돈임을 알고있었던것이다. 청와대용 특수활동비로 매년 120억원이나 받으면서도 별도로 국민세금을 빼내 사적용도로 썼다니 그 파렴치함에 말문이 막힌다. 무엇보다 입만 열면 《안보》를 강조하면서 《안보》에 쓸 돈을 기치료, 주사비용으로 빼썼으니 보수의 《안보관》은 이런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검찰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최순실 등과 련락하기 위해 《차명폰》만 무려 51대를 구입했다니 애초부터 《비선》정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던 모양이다. 또 기치료, 운동치료, 주사비용은 물론 서울 삼성동자택의 《에어컨》구입, 수리비용, 관리인월급까지 세금으로 지급했다고 한다. 《대통령》자격이전에 최소한의 공인의식조차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문고리 3인방》에게는 매달 300만~800만원씩의 특수활동비와 1천만~2천만원의 휴가비, 명절비 등 모두 9억 7 600만원을 특활비에서 빼내주었다. 청와대 수석이나 비서관들에게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특활비와 별도로 이런 거금을 따로 퍼주었으니 돈으로 입막음을 한 셈이다. 이렇게 개인용도로 쓴 돈만 15억원이나 된다.

도대체 청와대 특수활동비 120억원은 어디다 썼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최순실이 《정보원》특활비를 사실상 관리해온 흔적도 드러났다. 3인방에게 지급한 명절비, 휴가비내역을 최씨가 자필로 적은 메모가 발견되고 의상실운영비로 지급한 현금에도 특활비가 일부 포함됐다고 한다.

《박근혜-최순실경제공동체》의 빙산의 일각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

검찰이든 《국회》든 시한을 두지 말고 그 실체를 밝혀야 할 필요성을 새삼 절감케 하는 대목이다.

박근혜는 《국정롱단》을 저지르고도 여전히 검찰수사와 재판을 거부하면서 사법롱단까지 자행하고있다.

그러나 《국고롱단》혐의가 드러남으로써 그가 《국기》문란의 장본인일뿐아니라 세금까지 훔쳐 쓴 파렴치한 범죄자임은 더이상 부인할수 없는 사실로 확인됐다. 검찰의 구치소 출장조사에 진술을 거부하며 《옥중정치투쟁》을 계속하고있는것도 《법적투쟁》만으로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판단했기때문일것이다.

《지지자》들도 이제 박근혜의 추한 두 얼굴을 확인했을테니 《정치보복》 등 허튼 주장과 망동을 걷어치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