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흉악한 심보, 치졸한 추태

 

최근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올림픽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반공화국대결모략광기를 부려대여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

펜스는 남조선을 행각하기 전부터 여러 공개석상에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북의 선전공세를 막을것》, 《북이 어떤 정권인가 하는 사실을 상기시킬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치면서 제놈의 남조선행각이 반공화국깜빠니야에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은 펜스는 《북비핵화는 한미의 공동목표》라고 못박으며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심사뒤틀린 기색을 드러내다 못해 《트럼프가 바라는것은 올림픽성화가 꺼지는 즉시 남북관계의 해빙도 끝내려는것》이라고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우리를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 우리에 대한 온갖 모략나발들을 다 불어대였으며 《천안함기념관》을 돌아보면서도 존엄높은 우리 정권을 모독하는 광대극까지 벌려놓았다.

이것은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마당까지 대결과 전쟁광고에 리용해먹으려는 미치광이, 정신병자만이 놀아댈수 있는 치졸한 추태이다.

남의 대사에 손님으로 왔으면 구경이나 할 노릇이지 판을 깨기 위해 악설을 늘어놓는 펜스의 망동이야말로 트럼프의 미친증을 련상케 하는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모름지기 펜스는 인류문명과 지성을 꽃피우는 체육축전인 올림픽을 미치광이 트럼프의 지랄발광을 받아주는 미국국회마당쯤으로 착각하는것 같다. 펜스의 해괴한 꼴을 보면 미치광이늙다리 트럼프의 수족노릇을 하면서 세뇌당하여 현실판단능력이 마비된 상머저리가 된것이 분명하다.

더우기 올림픽경기대회기간 제나름대로 북측인사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 펜스의 추태는 지은 죄가 많아 우리를 상대하기 꺼려하는 아메리카신사의 체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신세가 참으로 가련하게는 되였다. 우리는 미국에 대화를 구걸한적이 없으며 우리 대표단이 남조선에 나가는것은 순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그 성공적개최를 축하하기 위해서일뿐이다. 그런데도 《북대표단과의 어떠한 접촉도 요청하지 않았다.》, 《남측당국에 북대표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하였다.》는 희떠운 소리까지 줴쳐댔으니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펜스가 신성한 올림픽까지 악용하면서 대결모략소동에 광분하지만 그것은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는 격의 어리석고 우직한 짓이다.

명백한것은 북남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와 북남관계개선에 재를 뿌리려는 미국의 부질없는 망동은 남조선각계층과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만을 불러올것이라는것이다.

 

최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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