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부르는 《코피작전》

 

최근 미국이 그 무슨 《코피작전》에 대하여 계속 떠들고있다.

지난 1월 8일 미국언론인 《월 스트리트 져널》에 의하여 공개된 《코피작전》에 대하여 말한다면 전면전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선제공격하는 방안이라고 한다. 다시말하여 《제한적인 대북선제타격》으로 우리가 보복에 나서지 않을 수준에서 제한적으로 《북의 표적들을 타격하여 경고를 준다.》는것이다.

이것이 공개되자마자 미군부내에서부터 《수십만명이 희생되는 <제2의 조선전쟁>이 일어날 위험이 있는 거대한 도박》, 《큰 문제가 있다.》, 《북은 미국의 코피를 더 강하게 터뜨릴수 있다.》라고 하면서 《코피작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의 정계와 언론, 국제정세전문가들도 제한적인 대조선타격계획인 《코피작전》에 대해 《북의 군사적대응으로 충돌만 야기시킬수 있는 위험한 발상》, 《<코피작전>구상은 북의 반격을 야기시키는 말도 안되는 생각》,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에 가장 큰 재앙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달라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망각하고 침략책동에 광분하는 전쟁광신자들의 무지와 오판에 대한 응당한 지적이라 하겠다.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있다. 각종 핵운반수단과 함께 초강력열핵무기를 보유한 세계적인 핵강국인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도 분쇄해버릴수 있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다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이라는데 대하여서는 미국의 정책립안자들이 알아도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아직까지 현실불가능한 《코피작전》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어떻게 해서나 가로막자는데 있다.

올해 정초에 민족적대사를 성대히 치르자는 우리의 제안이 발표되였을 때부터 북남사이에 쐐기를 박기 위하여 발악하던 미국은 북남관계가 급속도로 변화되는데 위구를 느낀 나머지 《북과의 전쟁계획이 있다.》는 호전적악담을 공공연히 줴쳐대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수많은 침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 한편으로는 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난 후 남조선군부호전광들과 조선반도일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겠다고 설쳐댔는가 하면 얼마전 남조선에 들어왔던 미국부대통령이라는자까지도 가는 곳마다에서 로골적으로 평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언행만 일삼았다.

민족이 힘을 합쳐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과적으로 치르는것과 함께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하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고 의지이다.

하지만 북과 남이 화합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 손을 맞잡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은 우리의 대범한 제안과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성사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제한적인 대북선제타격》이라는 미명하에 벌어지는 미국의 군사적광기놀음은 조미대결전에서의 참패로 막다른 궁지에 몰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고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파탄시키고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려는 용납 못할 도전이다.

하지만 미국은 상대를 똑바로 알고 덤벼들어야 한다.

50년전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국이 뒤골목의 서툰 싸움군처럼 작은 나라 조선에 한대 얻어맞고 코피를 흘리고있다고 한 표현이 아마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라고 쓴바가 있다.

미국은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핵공격능력을 망각하고 경거망동하는것이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스스로 들쓰는것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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