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0일 《통일신보》

 

시묶음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강군의 력사 빛난다

 

아, 2월 8일!

김 윤 식

 

2월 8일!

이날은 반만년민족사가

진정한 자기의 군대를 맞이한 날

새 조선의 정규무력을 력사앞에 정렬시키신

김일성장군 우러러

민족이 터친 환호성 하늘땅을 뒤흔든 날

 

얼마나 불러보고싶었던가

우리 군대―

얼마나 원하고 바랬던가

우리 군대―

피절은 겨레의 숙망이 이루어진 날이여

 

나라없는 민족이

군대가 없어 당해야만 했던

아, 그 설음 그 울분보다

더한 아픔 어디에 있고

그보다 더한 수치 어디 또 있었더냐

 

3. 1의 그날 총을 든 침략자앞에

항거의 맨가슴은 피를 뿜어야 했다

강토도 말도 글도 깡그리 빼앗기고

왜놈의 총칼에 무참히 란도질당한

아, 망국의 사무친 그 원한

 

겨레가 짓밟혀 산 치욕의 력사

다시는 다시는 이 땅에 흐르지 않게 하시려

강철의 군대를 창건하신 수령님

백두산장군의 거룩한 안광이

열병광장에 빛발친 2월 8일

 

정녕 이날은

어제날 노예로 살던 이 나라 아들딸들이

백두령장의 슬하에 안겨

조선의 첫 병사로 태여난 날

우리 민족이

자기를 지킬 강대한 힘을 틀어쥔 날

 

2월 8일 이날이 있어

세기와 년대를 넘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굳건히 수호되고

그 어떤 침략의 불구름도

내 조국의 푸른 하늘 흐릴수 없었노라

 

아, 2월 8일

강철의 령장 수령님 우러러

총대에 민족이 운명을 맡긴 날이여

너는 조선의 천만년미래 담보해주며

내 조국의 력사에 길이 빛나리라

 

총대는 무엇을 말하는가

김 송 림

 

뜻깊은 건군절 이 아침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

내 조용히 문열고 들어서니

숭엄하게 안겨오는 장군님 모습

그이의 손에 억세게 쥐여져있는

한자루의 기관총 기관총!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한생 벗으실수 없었던 야전복이라면

한생 놓으실수 없었던 그것은 총대

누가 총은 말이 없다 했는가

위대한 그이 한생 다 말해주는 총대여

 

장군님 총대로 쓰신 불멸의 선군령도사

갈피갈피를 번져 생각은 깊어지노라

묻노니, 총이여 사느냐 죽느냐

그처럼 간고했던 고난의 그 나날

정녕 너는 그이께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이였다

소중한 이 땅의 모든것

귀여운 아이들의 웃음과 노래였다

잃고서는 못살 존엄이였고

우리모두 삶을 맡긴 조국이였다

 

오성산이며 철령, 초도여 말하라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조국수호의 그 눈물겨운 날과 달들을

이 땅에 솟아난 총검의 숲이여 말하라

불패의 군력 다져주신 불멸의 그 업적을

 

열과 정을 부어 온넋을 다해

무적의 강군 키우신 그이의 천만헌신

총대로 열어가신 승리의 로정우에

인민의 복된 삶이 꽃처럼 웃노라

내 조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노라

 

아, 백승의 령장 김정일장군님

억세게 틀어잡고계시는 총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장군님 선군업적 길이 전하며

우리의 가슴에 새겨주고있거니

 

잡으면 강자가 되고

놓으면 노예가 되는 총대의 진리

사람들이여, 놓지 말라

이 행성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더 굳게 더 억세게 잡으라 총대를

명줄처럼 명줄처럼…

 

승리의 열병광장

김 영 일

 

백승만을 떨쳐온

무적강군의 위용이런가

2. 8절 열병광장에 노도치는

자랑스런 강철의 대오

지축을 울리는 드높은 발걸음소리

 

70년전 청년장군 수령님 우러러

건군의 첫 기슭을 떠나온 열병대오

그날의 2월에서 오늘의 2월까지

전승의 광장만을 누벼온

오, 긍지높은 불패강군의 력사여

 

조국의 최전방 지켜선 전초병들이

영용한 바다의 용사 하늘의 초병들이

지축을 울리며 나아간다

하늘땅 진감하는 무쇠철마들

우리의 《화성》포가 힘차게 전진해간다

 

신심 백배해지노라

질풍쳐 나아가는 우리의 인민군대

침략의 불구름 쳐갈기며 승리해온

영웅적 우리의 조선인민군

위훈의 대오여 무적의 대오여

 

패전의 고배를 들이키며

쓸쓸히 걸어간 수치의 광장

살길 찾아 투항의 두손을 쳐들고

뿔뿔이 흩어져가던 비극의 광장

세계전쟁사의 갈피에 있었어라

 

허나 이 땅의 광장은

70년 건군사에 승리만을 새겨온

전승의 광장 영웅의 광장

불패의 조선인민군은 이 광장에

승리의 발걸음소리만 울려가리라

 

아, 2월의 열병광장

여기서 우리는 보노라

원수님 모시여 영원할 조선의 승리

2월의 광장을 지나 가닿을

최후승리의 열병광장을

 

오늘도 날린다 근위부대기발

김 태 룡

 

전화의 50년대 불구름을 뚫고온

자랑스런 근위부대 군기는 아닌가

강철의 땅크사단이 높이 추켜들었다

열병대오의 힘찬 발구름소리 드높은

2월의 열병광장에 힘차게 나붓긴다

 

아직도 채 가시지 못한

그날의 포연 슴배여있는듯

불비 쏟아지는 처절한 격전장에서

위훈을 불러 나붓긴 기발

저 기폭이 불러주는 숭엄한 생각이여

 

나라없던 그 세월

노예의 설음에 찌들던 인생들

너를 보며 처음으로 자존의 머리를 들고

운명의 수난자들 너의 자락밑에서

미제를 눌러디딘 영웅이 되였나니

 

떠나온 집이였고 두고온 땅이였다

작별의 손 저어주던

사랑하는 애인의 모습은 아니였던가

배움의 글소리 울리던 학교

동음소리 드높던 공장의 일터

이 나라 인민의 운명과도 같았던 기발

 

싸움터에 날리면 죽음도 이겨내게 하고

무서운 징벌의 나래를 주어

기발이여, 너는 용맹의 억센 자락이였다

그 어떤 원쑤도 단숨에 짓뭉개버리는

기발이여, 너는 강철의 철갑이였다

 

오늘도 근위부대 그 넋은 푸르게 살아

무적강군 추켜든 총창우에 번뜩이노니

전화의 영웅들이 물려준 기발

반미대결전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그 영웅의 후손들이 끝까지 날려갈 기발

 

2월은 말한다

장엄한 열병대오는 소리높이 웨친다

근위부대 군기를 높이 추켜들라

이 기발 날리는 곳에

항복의 흰기 들지 않을 원쑤가 없다

영원히 떨쳐갈 조선의 승리가 있다

 

우리에겐 위대한 령장이 계신다

김 태 룡

 

세계는 묻고있다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며 우쭐대는

오만한 미제의 멱줄을 거머쥐고

무혈승전의 기적을 창조하는 조선

그 힘은 어디서 오는것인가

 

조선의 2월은 말한다

백승의 령장 김정은원수님

그이는 조선의 힘

민족의 존엄과 영광 모든 승리의 상징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군사강국으로

이 조선을 세상에 우뚝 세우신 령장

5천년력사에 피맺힌 숙원을 풀어

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이루신

그이는 절세의 애국자

 

저 하늘에 그이 안광 비껴가면

제국주의 떼구름은 산산이 부서지더라

그이 분노의 음성 뢰성치면

적진은 공포에 질려 움츠러들더라

김정은원수―그이는 천하의 제일강자

 

세상을 둘러보노라

재부도 풍요한 자원도

결코 운명을 지켜주는 수호신 아니였음을

총을 쥔 군대가 있다고

강토에 평화가 저절로 깃들지 않았음을

 

수령님 따라 전승의 광장을 걸었고

장군님 따라 피눈물의 고난 헤쳐넘으며

우리 심장에 간직한 진리

그것은 위대한 령장을 모셔야

나라의 자주권, 인민의 존엄

평화도 승리도 있다는것이였나니

 

행복이여라 영광이여라

승리를 승리에로 이어가시는

또 한분의 령장을 모신 인민의 긍지여

세상천하가 열백번 깨져나간다해도

우린 원수님만을 믿는다

오직 그이만을 따르고 받든다

 

오, 2월의 하늘가에 터져오르는

천만군민의 환호성 환호성이여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백두의 천출명장이 우리에게 계신다

그이를 모셔 조선은 백전백승하리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