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아름다운 산천을 후대들에게

 

조국의 산들을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꽉 채울 천만군민의 뜨거운 애국열이 불타오르고있다.

천만군민 누구나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을 삼가 더듬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산과 들에 신록이 짙어가던 주체87(1998)년 5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석왕사를 찾으시였다.

우리 인민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자랑하는 귀중한 유적의 하나인 석왕사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명승지였다.

하늘을 메우며 꽉 들어찬 울창한 나무들과 울긋불긋한 꽃들, 야무지면서도 유정하게 들리는 개울물소리와 새들의 한가로운 지저귐소리로 하여 절경을 펼친듯싶은 석왕사,

동행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석왕사에는 이름난 약수가 있을뿐아니라 진귀한 나무들도 대단히 많다고, 인민들이 휴식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하시며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가볍게 부는 바람에 아름드리느티나무가 가지를 설레설레 흔들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무가 몇백년 실히 자랐겠다고 하시면서 무성한 잎새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쓸모가 큰 이런 나무가 많은것이 석왕사의 큰 자랑이기도 하다고 하시면서 석왕사에 나무숲이 울창한것이 아주 기분이 좋다고, 바로 이런 산림이 나라의 재부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줄 밑천이라고, 이런 느티나무림을 도처에 조성하면 풍치도 더 멋있어지고 경제적으로도 리익이 클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산과 들을 더욱 푸르게 하실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하시는 그이의 교시는 일군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뿐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산림, 이런 경치, 이런 재부를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이곳의 나무를 잘 보호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의 락원을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줄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또 얼마나 웅심깊은것인가.

그날 숲속을 천천히 거니시며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석왕사의 느티나무가 아주 좋다고 다시금 이야기하시였다.

느티나무의 미끈한 줄기를 쓰다듬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기에서 씨를 많이 받아 전국각지에 심어 온 나라에 느티나무림이 설레이게 하자고, 그러면 수십년, 100년후에는 우리 후대들이 덕을 보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100년후, 그때는 우리 후대들의 세기이다. 그 세기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석왕사의 한그루 나무앞에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담아 설계하시는것이였다.

그이께서 펼쳐보이시는 미래가 금시 눈앞에 다가오는듯 하여 일군들의 가슴은 마냥 후더워났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는 어디 가나 이렇게 아름답다고, 이 귀중한 강산을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들에게 물려주시였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천을 더욱 풍만하게 가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조국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꽃피워가시는 위대한 어버이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는듯 숲은 끝없이 설레이였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천을 더욱 풍만하게 가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모든 산을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 땅의 돌 하나, 풀 한포기에도 애국의 숨결을 부어주고있다. 푸른 숲이자 곧 조국이고 인민의 행복이며 나라의 미래임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억척같이 새겨안고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