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정치적도발행위

 

최근 남조선통일부가 《북인권법》이 제정된지 2년이 되였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그를 시행할 기구인 《북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조속히 완료하도록 협조해줄것을 《국회》에 구걸하였다. 그러면서 《북인권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100대 국정과제포함》을 읊조리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여달릴 범죄적기도를 드러냈다.

지금 온 겨레는 우리의 뜨거운 동포애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기초하여 북남관계가 대화와 협력, 평화의 방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통일부가 모략적인 《북인권법》과 《재단》설립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좋게 발전하고있는 현 북남관계개선흐름을 불신과 적대, 대결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더우기 《북인권법》이라는것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것들이 민심의 반대규탄으로 10여년동안이나 미루어오던것을 2016년 3월에 여당의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단독으로 강압통과시킨것이다. 때문에 당시 야당이였던 현 당국과 여당도 보수집권패당의 망동에 집단퇴장으로 거부해나섰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 무슨 《<북인권법>제정 2년》을 입에 올리며 모략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것이야말로 역겹기 그지없다.

박근혜패당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환장하여 조작해낸 《북인권법》은 감옥귀신이 된 역도년과 함께 페기되였어야 할 적페중의 적페이다.

그런데 《초불정권》으로 자처하는 남조선당국이 박근혜와 《새누리당》것들이 싸지른 오물인 《북인권법》을 그 무슨 바통처럼 넘겨받아 《북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으니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통일부》가 또 하나의 극악한 모략기구인 《북인권재단》을 내오지 못해 안달복달하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망동이다.

이것은 말로는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지만 실지로는 친미역적패당들처럼 《북인권》문제를 반공화국제재압박의 구실로 써먹으려고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감히 《북인권문제》를 내들고 신성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자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로 하여 초래되는 모든 파국적후과는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언론인 성 영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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