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는 사랑의 이야기

 

세계의 위인전에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여겨온 일화들이 전해지고있다. 그러나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피바다, 불바다를 헤쳐야 하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숭고한 후대사랑으로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신 우리 수령님 같으신 절세의 위인은 일찌기 있어보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의 갈피갈피에는 이 세상 모든 사랑과 정을 다 합쳐도 따르지 못할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이야기가 무수히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고난과 시련의 길을 헤쳐야 하는 항일혈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에게 돌려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며 전해지고있다.

조용히 귀기울이면 헐벗은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의 정상을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후대들에게 밥 한술 제대로 먹이지 못하고 옷 한벌 제대로 해입히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혁명을 한다고 말할수 있으며 자신을 혁명가라고 떳떳이 자랑할수 있겠는가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가슴치며 들려오는듯 싶다.

당시 마안산밀영에 있던 아동단원들은 모두가 나라의 해방을 위하여 싸우다 희생된 항일혁명투사들의 유자녀들이여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더더욱 가슴아파하시였다.

며칠째 병에 걸려 침상에서 일어나지도 못한다는 네댓명의 아이들이 모포도 없이 방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령병을 불러 배낭에서 모포를 꺼내게 하시였다. 그 모포는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하나밖에 없는 모포였다.

다른 대원들도 저마다 자기의 모포를 꺼내놓았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모포들을 임자들의 앞으로 밀어놓으시며 동무들, 그만들 두시오, 이 아이들이 이렇게 병들어 누워있고 추워서 떨고있는데 100장의 모포를 덮고잔들 내 마음이 더워질수 있겠소, 동무들이 나를 생각하겠거든 먼저 이애들을 잘 돌보아주는것이 좋겠소라고 하시고는 강반석어머님께서 유산으로 넘겨주신 돈 20원으로 천을 사다 아동단원들에게 옷을 해입히도록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그 돈 20원은 참으로 귀중한것이였다. 강반석어머님께서 손끝에 피가 나도록 삯일을 하시며 한푼두푼 힘겨웁게 모아두시였던 소중한 돈, 금전이 없이는 도저히 뚫고나갈수 없는 역경에 처했을 때에만 쓰라 하시며 머나먼 혁명의 길을 헤쳐나가셔야 할 위대한 수령님께 안겨주신 호신부와도 같은 돈이였다.

강반석어머님의 사랑의 표적으로 영원히 남기고싶으시였던 그 돈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을 위해 기꺼이 바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뜨거우시였으면 어머니의 사랑의 표적으로 영원히 남기고싶었던 소중한 돈까지 쓰시였겠는가.

잊지 못할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사랑한다는것은 곧 미래를 사랑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조국은 이제 저 아이들에 의해 백화란만한 화원으로 건설되게 될것이다.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후대들을 더 잘 가꾸고 돌보아주자. …

그 나날에 이어 적탄알이 비발치는 격전장에서 아동단원들을 품에 안아 조국을 알고 혁명을 아는 참된 혁명가, 쟁쟁한 투사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못 잊는다.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야 하는 간고한 행군길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이들을 친히 데리고 헤치시며 혁명의 참뜻, 애국의 큰 뜻을 그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시였다.

사선의 천만고비를 넘고 헤쳐야 하는 행군길에서 진대나무는 안아넘겨주시고 강물은 업어건늬여주시였으며 적의 총알은 몸으로 막아주시며 그들을 조국과 혁명을 알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억센 기둥감들로, 미래의 참된 주인공들로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과 로고가 있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조선소년운동의 빛나는 혁명전통이 마련되고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나어린 혁명투사들이 수많이 자라났으며 바로 그들이 자라서 해방후 당과 국가를 세우는데 기둥으로 되였다.

우리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노력은 수십년후 후대들이 우리를 보는 눈빛을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우리가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시며 항일의 그 나날로부터 후대사랑의 력사를 그토록 감동깊이 떠올리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간고한 항일혈전의 나날 마안산에서 겪으신 일이 너무도 가슴에 맺혀 두고두고 외우시며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국가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은정은 얼마나 웅심깊었던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여기시며 학생소년들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

그렇듯 숭고한 후대사랑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학생들에게 새옷을 해입혔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그리도 기뻐하신 우리의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항일의 그 나날과 더불어 이 땅우에는 혁명의 세대와 년대를 이어 후대사랑의 화폭들이 련면히 펼쳐져 세인을 경탄시키고 력사를 감동케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후대사랑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계신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져 이 땅우에는 태여나면 애기궁전, 자라나면 소년궁전, 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궁전이고 우리 아이들은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사랑의 요람에서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며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의 모습은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조선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하다는 진리를 더 깊이 새겨주고있다.

정녕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에 겨워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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