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해방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오는 8월 15일은 온 겨레가 해방의 감격과 환희로 삼천리강산을 진감시켰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73년이 되는 날이다.

민족재생을 안아온 조국해방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오늘 우리 겨레는 포악한 일제식민지통치기반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시고 세계가 경탄하는 자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여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신 절세위인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과 같이 당대에 그처럼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었습니다.》

조국해방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주적혁명정신과 주체적인 혁명로선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한 빛나는 승리이다.

지난날 일제는 우리 나라의 국권을 강탈하고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식민지폭압통치로 우리 인민에게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하였으며 《내선일체》, 《동조동근》을 떠벌이면서 우리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도 빼앗고 조선민족을 멸살시키기 위하여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그 암담한 시기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천명하심으로써 쓰라린 실패와 곡절만을 거듭하던 우리 인민의 민족해방위업은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은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독창적인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고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으며 영웅적항일대전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100만대군과 결사전을 벌린 항일혁명전쟁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치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시고 백두광야를 종횡무진하시며 신출귀몰의 유격전술과 전법으로 일제침략자들에게 죽음과 공포를 안기시였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남북만에 대한 원정과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로의 고난의 행군, 대부대선회작전을 비롯하여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로 이어진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의 진두에 서시여 전반적조선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오시였다.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강철의 의지, 열화같은 조국애와 동지애, 고결한 인간애를 지니시고 모진 역경과 시련, 온갖 슬픔과 괴로움을 다 이겨내시며 오로지 혁명을 위하여,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의 태양이시였고 전체 조선인민의 운명의 구세주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혁명가로 성장한 항일투사들은 사령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은 반드시 해방된다는 필승의 신념과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결사의 각오를 지니고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불사조와 같이 싸웠으며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쳤다.

설한풍 몰아치는 백두의 전구에서 항일선렬들이 천신만고를 이겨내며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견결한 민족자주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은 일찌기 력사가 알지 못하는 영웅적항쟁사를 수놓아올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전민항쟁로선에 따라 수많은 애국자들과 인민들이 거족적인 반일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 반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아래 굳게 결속됨으로써 조국해방을 위한 튼튼한 주체적혁명력량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이 다가오던 력사적시기에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에 전인민적봉기와 배후련합작전을 결합시킬데 대한 전략적구상을 무르익히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전국각지에 수많은 비밀근거지와 국내항쟁조직들을 확대강화하며 적극적인 적후정찰활동을 벌리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을 핵심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조국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준비가 빈틈없이 갖추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최후공격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일제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면서 노도와 같이 조국으로 진격하였으며 이에 호응하여 국내의 인민무장대들과 무장봉기조직들은 도처에서 들고일어나 저항하는 원쑤들을 족치고 적통치기구들을 습격파괴하기 위한 활동을 맹렬하게 벌렸다.

주체혁명의 총대가 높이 울린 항일대전의 총성과 더불어 주체34(1945)년 8월 15일 마침내 강도 일제는 패망하고야말았으며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빛나게 실현되였다.

조국해방위업의 성취, 실로 그것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힘을 믿고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싸우는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으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조국해방은 조선혁명과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오고 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조국이 해방됨으로써 근 반세기에 걸치는 일제의 식민지통치가 끝장나고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게 되였으며 새 조선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한 교수는 《우리 민중이 해방직후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서울의 수십만 시민이 솔대문을 세우며 그분의 서울입성을 학수고대했던것은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께 드리는 뜨거운 감사의 인사였다.》고 토로하였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김구가 위대한 수령님께 생명처럼 여겨오던 상해림시정부의 인장까지 서슴없이 내놓은것도 절세의 애국자, 조국해방의 은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신뢰의 표시였다.

참으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민족해방투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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