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돌이켜보기조차 지겹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이다 (2)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최근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고있는가 하면 저들만이 이른바 힘있는 《경제정당》, 《민생정당》이라며 매일과 같이 호들갑을 부리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이 집단은 지난 시기 반인민적경제정책을 강행하여 인민생활을 도탄에 빠뜨리고 지금도 그것을 고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민심의 배격을 면치 못하고있다.

오늘 시간에는 전번 시간에 이어 《자유한국당》의 과거 많고많은 죄악중에서 《새누리당》시기의 반인민적악정의 일면을 계속하여 보기로 하자.

실장: 《새누리당》의 집권기간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과 물가로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처참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남조선의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016년 서울에서의 주택평균가격은 2015년 1월보다 5만US$나 더 올랐으며 물가 또한 년평균 15%씩 뛰여올라 주민들의 생계를 시시각각 위협하였다.

오죽하였으면 당시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병을 앓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병고〉, 〈생활고〉, 〈가족고〉 등 〈3중고〉를 겪어야 한다.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가슴은 숯덩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용에 눈물만 떨구기 일쑤이다.》라고 개탄하였겠는가.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친 보수패당의 반인민적통치의 후과로 지금도 남조선에서는 전체 주민세대의 45%에 달하는 700여만세대가 제집이 없어 뜨내기살이를 하고있고 1 000여만명의 빈곤층이 삶의 막바지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제집이 없어 월세, 전세를 내여가며 남의 집 웃방 한칸을 빌려 사는 세방살이, 《무허가정착촌》, 《달동네》와 같이 주소도 없는 움막집, 판자집, 비닐박막집, 짐함집 등 집아닌 집에서 하루살이처럼 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사회의 99%를 이루는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막바지인생으로 살고있을 때 1%의 특권층, 부유층들은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일신의 치부와 영달, 향락에 물젖어있다. 이 모든것이 력대 보수《정권》시기 감행한 반인민적악정의 연장선우에 있다.

《새누리당정권》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017년 초 남조선에서 부유층과 빈곤층의 소득격차는 2016년에 2006년의 8. 8배에서 12배로 더 벌어졌으며 1 000만명의 로동자들이 최저생계비도 안되는 최악의 임금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고있을 때 특권층과 재벌들은 고간에 돈을 쌓아놓고 부귀영화를 누리고있었다고 한다.

박근혜년만 해도 옷을 무려 180여벌이나 갖추어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입으며 돌아쳤다.

기자: 박근혜역도와 그 패당은 집권기간 온갖 독기를 부리며 남조선에 전대미문의 대참사까지 몰아오지 않았는가.

실장: 《새누리당》이 집권하여 1년반도 못되는 사이에 경상북도 경주시 체육관지붕붕괴사고, 경기도 고양시 뻐스종합주차장과 전라남도 장성군 료양병원화재사고,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 려객기착륙사고 등 50여건의 각종 대형사고들이 일어났다.

2015년에도 2012년에 비해 무려 2배나 많은 2 740건의 해양선박사고가 발생하고 112명이 죽거나 실종되였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집권 3년동안 일어난 교통사고는 년평균 21만 5 000건, 사망자와 피해자수는 33만 3 000여명에 달하여 남조선은 세계 1위의 교통사고지옥으로 더욱 락인되게 되였다.

보수《정권》시기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는 불만과 하소연이 남조선주민들속에서 련일 터져나왔다.

남조선을 동서고금에 없는 재난지역, 대참사지역으로 전락시킨 《새누리당정권》의 범죄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는 《세월》호참사를 통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300여명의 생명이 검푸른 바다에 무참히 수장된 《세월》호침몰사건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뜻밖의 재난이 아니라 철두철미 박근혜에 의해 빚어진 고의적인 특대형참사이다.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 역시 돈벌이에 환장한 외국의 다국적기업과 악덕재벌기업들이 《새누리당정권》의 묵인조장하에 독성화학물질이 포함된 살균제를 대량적으로 판매하여 수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사건이 아닌가.

실장: 원래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피해의혹은 2011년 당시 남조선보건당국이 《가습기살균제가 인체에 유해롭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것을 계기로 수많이 제기되였었다.

하지만 《새누리당정권》은 《과학적해명이 미약》하다는 구실밑에 사건을 덮어버리고 오히려 묵인조장하였다.

2016년 1월부터 8월말까지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직접적피해자수는 3 204명, 사망자수는 693명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여기에 잠재적피해자수가 작게는 29만명, 많게는 227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되는 등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은 물론 당시 야당들도 《정부허가로 생산판매한 가습기제품은 살인제품이였다.》, 《인류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다.》, 《제2의 〈세월〉호참사》라고 보수패당을 준렬히 규탄해나섰다.

그때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의 한 특별보고관은 가습기살균제사건에 대한 실태보고서를 통해 보수당국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라는 의무를 리행하지 않은데 대해 추궁하고 재발방지와 피해보상대책을 시급히 세울것을 요구해나섰다.

가습기살균제참사는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문제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보수역적패당의 고의적인 살인범죄로서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와 함께 역적패당의 반인민성을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기자: 보수패당이 집권전기간 강행한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남조선은 세계 1위의 《자살왕국》으로 되였다고 하던데.

실장: 그렇다. 당시 보수집권세력의 악정밑에서, 생의 빛이라고는 한줄기도 찾아볼수 없는 처절한 암흑사회에서 살래야 살수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원한의 세상을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죄많은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탄불을 피워놓고 목숨을 끊은 로동자, 빚을 갚을 길이 없어 4살짜리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15층 아빠트에서 뛰여내려 목숨을 끊은 30대 녀성 등 자살의 길을 택한 사람들의 정상은 그야말로 참혹하기 이를데 없었다.

당시 극히 줄여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새누리당정권》의 집권 4년간 자살자수는 6만명을 훨씬 넘어섰으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무려 500만명, 자살을 계획하는 사람은 거의 200만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자살자들이 남긴 유서의 대부분은 《사는것이 힘들다.》, 《가진자의 론리에 굴복하는것이 이 사회의 합리》 등의 내용으로서 그 근원이 보수패당이 몰아온 반인민적악정과 사회악에 있다는것을 적라라하게 고발하고있다.

기자: 정말이지 《헬조선》, 《자살공화국》, 이것이 바로 남조선에 대한 민심의 절규이고 국제사회가 내린 개탄이며 《새누리당정권》이 떠들어댄 이른바 《국민행복시대》의 참상임을 더 잘 알수 있다.

보수패당이야말로 간판을 어떻게 달았든 저들의 부귀향락을 위해 인민들의 생활을 도탄에 빠뜨려온 희대의 범죄집단인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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