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교수연구단체 해고로동자와 가족이 받은 고통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월 6일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김승섭교수연구단체 등이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쌍룡자동차해고로동자와 가족실태조사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김승섭교수는 정리해고가 합법화된지 20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그동안 해고당사자의 고통에 대해서는 가끔 론의되였지만 그 가족들이 어떤 영향을 받고있는지 론의된적이 없었기때문에 연구를 시작하게 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구단체는 올해 4~6월에 걸쳐 쌍룡자동차해고자 89명, 복직자 43명, 해고자의 배우자 28명과 복직자의 배우자 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해본적이 있다는 대상이 48%, 남편이 해고자여서 사회적차별을 받았다는 대상이 54. 6%였다는것이다.

또한 회사측이 전략적으로 《산자》와 《죽은자》를 나누고 《산자》인 관리인을 리용해 해고로동자와 충돌하게 만들었으며 경찰과 한편이 되여 폭력진압을 일삼았다고 하면서 해고로동자와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죄악을 조목조목 까밝혔다.

끝으로 김승섭교수는 경제적빈곤, 사회적고립, 폭력적해고, 《국가폭력》, 적극적로동시장정책부재 등이 해고자와 그 가족들을 아프게 하는 요인이라고 하면서 그동안 쌍룡자동차해고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어났던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어느 시점에 누구든지 겪게 될수 있는 《우리의 오래된 미래》일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