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우리 당의 모습

 

우리 당이 창건된 뜻깊은 10월이다.

어머니의 생일을 맞으며 자식들이 어머니에 대해 생각하듯, 품에 안아 젖먹여주고 걸음마 떼여주며 추울세라 더울세라 배고플세라 보살펴 키워준 어머니의 사랑과 수고를 돌이켜보듯 이날과 더불어 우리 인민모두는 뜨거운 격정을 안고 고마운 우리 당에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생명을 주고 사랑을 준 어머니모습에 비기여 누구나가 스스럼없이 부르고 또 부르는 어머니 우리 당.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어 10월의 하늘가에 날리는 우리 당기의 성스러운 기폭은 천만자식을 보살피고 키우느라 세월의 눈비에 젖은 어머니의 옷자락으로 숭엄히 안겨오는것이 아닌가.

어머니 우리 당!

진정 우리 당의 모습은 자신의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이 땅의 천만삶을 보살펴주고 지켜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이며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고온현상이 극한점에 도달했던 올해 8월 3일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시고 손색없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인민을 위해 정말로 보람있는 큰일을 하였다고 그토록 값높이 치하해주시며 오늘은 하늘의 별이라도 딴듯 기분이 들뜬다고, 년중 이렇게 기분좋은 날이 몇날이나 되겠는가고 하시며 심중에 차오른 격정을 금치 못해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함경북도를 찾으시여서는 대규모남새온실농장터전을 몸소 잡아주시고 건설방향에 대하여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며 이만한 온실면적이면 도내인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이렇게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을.

천만자식을 보살펴주는 그이의 어머니사랑은 원아들의 밥상에 놓인 그릇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지나온 날들에 과연 누가 원아들의 밥그릇을 제 집 식장에 놓인 자식들의 밥그릇과 대비해본적이 있었으랴.

일군들이 육아원과 애육원의 식기들이 금속제품이여서 아이들이 떨구거나 가지고 장난을 해도 깨지지 않아 좋을것이라고 여기며 보여드리였건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원아들의 밥그릇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일에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질좋고 모양곱고 산뜻한 새 그릇들을 마련하여 원아들에게 보내주시려고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부모없는 아이들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들이라시며 전국의 모든 육아원, 애육원들을 혁명가유자녀들을 키우는 혁명학원수준으로 꾸리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서, 그리고 푸짐한 식탁과 따뜻한 보금자리,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데서 선결조건이라시며 당에서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평양시의 육아원, 애육원을 새로 마련해주겠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에서 우리 인민들은 해빛보다 따사로운 그이의 품이 얼마나 은혜로운 사랑의 품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숭고한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분,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의 자욱마다에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신이 차넘치고 아름다운 화폭들이 끝없이 수놓아지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과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삼천메기공장과 금산포젓갈가공공장,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품으로 지니고계시는 숭고한 후대사랑, 인민사랑에 대하여 생각하니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과 함께 떠오르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해방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 사람이 여담삼아 자기가 어느 지방에 나가보았는데 웬 녀성이 아이를 업은채로 이악하게 모내기를 하더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시였다. 그 지방은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부터 수십리나 떨어져있었다.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미루시고 즉시 그곳으로 떠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현지에 도착하시자 그곳 일군들에게 준절하게 교시하시였다.

당신들이 진정 인민의 부모이고 혈육들인가. 어째서 녀성들이 아이를 업고 모내기하는것을 내버려두었는가. …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책을 세우시고 새벽녘이 되여서야 돌아오시였다. 한 녀성이 아이를 업고 모내기를 한 사실을 이야기하였던 일군이 수령님의 로고를 걱정하여 전화로 해도 되시련만 부디 그 먼곳에까지 갔다오셔야 되겠습니까라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야 인민들을 위해 사는 사람들인데 그래서야 되겠소, 항일무장투쟁시기 만주의 눈판에 열번 쓰러졌다가도 불쌍한 우리 인민이 생각나서 죽을래야 죽을수 없어 다시 일어나군 하였는데 그렇게 찾은 인민을 어떻게 소홀히 할수 있겠소라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자신보다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처럼 하늘같이 여기시던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을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머니의 모습으로 숭엄하게 안겨온다.

당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며 당의 모든 활동은 어디까지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믿음으로부터 출발하여야 한다는것이 바로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정치리념이였다.

인민정치는 흥하고 특권정치는 망한다고 하시면서 세도, 관료주의를 뿌리뽑도록 하시고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 되여야지 이붓어머니당이 되여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주시면서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따라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된 당,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참으로 어머니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력사이다.

그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하늘처럼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을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모습에서 뵈옵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등을 통하여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이 있음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절대불변의 믿음으로 피를 끓이며 비와도 눈와도 결사옹위로 만장약된 철의 대오가 도도히 흐르는 공화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훌륭한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란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바치는 다함없는 존경과 사랑의 분출이다.

먼발치에서라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을 뵈옵는것이 행복이여서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감격의 눈물짓는 일심단결의 숭엄한 화폭은 위대한 어머니의 품에 천만인민 모두가 안기여 자기들의 영원한 삶의 피줄을 잇고 사는 오직 우리 공화국에만 있는 경이적인 화폭이다.

누리에 빛나는 위대한 우리 당의 모습,

정녕 그 모습은 인민을 한품에 안고 운명도 미래도 보살펴주며 승리와 영광, 행복에로 이끄시는 인민의 어버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래일도 영원히 어머니당으로 빛날것이며 우리 인민은 그 품속에서 대대손손 복락을 누리며 살아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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