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사랑의 화원을 꽃피우는 길에서

 

일군들의 선차적의무

 

주체37(1948)년 10월 1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시였다.

마쇄직장앞에서 걸음을 멈추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들어가서 로동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가자고 하시자 공장일군은 난처하기 그지없었다. 마쇄직장에서는 아류산가스를 리용하여 강냉이를 타개고있어 공기가 몹시 나빴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앞서 들어가시니 일군은 어쩔수없이 그이를 안내해드리였다.

직장안을 돌아보시며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시고 밖으로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직도 유해로동조건은 그전보다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일군에게 왜 배기장치를 작게 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오직 생산만을 선차적인것으로 생각하면서 로동자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던 일군은 대답을 올릴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은 무엇보다먼저 로동자들의 로동조건과 모든 생활문제에 대하여 책임지고 돌봐주는것을 자기의 선차적의무로 여기고 로동자들의 유해로운 로동조건을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로동자들의 유해로운 로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까지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풍모에 가슴이 뜨거워진 공장일군은 수령님의 당부를 명심하고 꼭 아류산가스를 없애도록 하겠다고 결의다지였다.

 

이민위천은 국가활동의 출발점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민위천은 우리 당,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이며 모든 로선과 정책의 기초이고 국가활동의 출발점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고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내세우는 우리의 정치는 참다운 사회주의정치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국호도, 군대와 보안기관의 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과 여러가지 명예칭호도 인민이라는 말과 결부하여 부르고있는데 이것은 우리 국가, 우리 제도, 우리 정치의 인민적인 성격을 뚜렷이 상징하는것이라고 다시금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려주었다.

 

조선로동당의 당풍

 

주체105(2016)년 함북도 북부지구에서 인민들이 큰물피해를 입었을 때의 일을 사람들은 지금도 잊지 못해하고있다.

그때 피해정형을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수많은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그들에게 살림집을 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번 큰물피해복구전투를 통하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당풍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당시로 말하면 200일전투가 더욱 고조되고 려명거리건설이 거의 마감단계에 이르렀을 때였다.

하지만 인민의 생명재산,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0일전투를 큰물피해복구에로 방향전환하며 려명거리건설력량을 비롯하여 나라의 모든 력량을 피해복구에 총동원, 총집중할데 대한 중대조치를 취하시였다. 그것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명과 임무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이였다.

멸사복무란 말그대로 만사를 제치고 모든것을 다해 복무하는것이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당장 들이닥칠 엄혹한 추위앞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이고 결심이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이는 정녕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당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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