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어머니당, 그 부름을 두고

 

예로부터 사람들은 어머니라는 말을 더없이 귀중히 여겨왔고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도 어머니사랑으로 일러왔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생존에서 뗄수 없이 소중한 대상을 가리켜 어머니강, 어머니대지와 같이 어머니라는 말과 함께 불러온것도 아마 그때문일것이다.

허나 이 세상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는 정당들이 출현한지도 수백년세월이 흘렀지만 어머니라는 그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빛을 뿌리는 당은 오직 영광스러운 우리 당 조선로동당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믿고 따르고있습니다.》

어머니당-조선로동당!

어이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어머니라는 소중하고 신성한 이름으로 부르며 따르는것인가.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나의 뇌리에 하나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어느해 여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치좋은 호수가에서 한 일군과 꽃에 벌과 나비가 련속 날아드는 광경을 보고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꽃은 향기가 있어야 벌과 나비가 찾아오고 당일군은 인정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당일군의 향기는 곧 인간성과 인정미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벌과 나비가 향기로운 꽃을 찾아오는것은 향기가 풍기는 꽃에 꽃꿀이 있고 꽃꿀을 날라가야 살아갈수 있기때문이라고 하시며 당과 인민과의 관계도 그 리치는 똑같다고, 인민대중은 자기의 전위조직인 당에 자기의 운명을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받아야 정치적생명을 빛내일수 있으며 당은 대중을 자기의 두리에 묶어세워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우리 당을 군중이 진심으로 따르는 어머니당으로 만드는것을 당건설의 근본문제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시였다.

인민을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주인으로, 정치의 희생물이 아니라 선생으로 여기신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을 삶의 좌우명으로 여기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지체험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우리모두의 향도자, 보호자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했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당의 어머니모습은 영원할것이라는것을 더욱 굳게 확신하지 않았던가.

우리 당의 사랑이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력사에 다시한번 과시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 그것은 전사들을 자나깨나 잊지 않고 끝까지 그들의 운명을 책임지는 어머니 우리 당의 혁명적의리가 얼마나 고결하고 숭고한것인가를 확증한 력사적사변이였다.

당의 성격과 사명, 활동원칙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일하는 당만이 불리울수 있는 가장 위대한 부름 어머니당.

그 신성하고 위대한 부름은 오늘 위대한 장군님과 꼭같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슬하의 수천만자식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고 보살펴주며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으로 빛내여주는 우리 당, 그 위대한 어머니 품은 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품이다.

자신에게는 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우리 인민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하시면서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을 잘해나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하시며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가슴뜨거운 화폭들을 련면히 펼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오늘도 사람들은 두해전 함북도 북부지구에 큰물이 들이닥쳤던 때를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그때 피해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 수많은 인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는데 겨울이 오기 전에 그들에게 살림집을 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는 이번 큰물피해복구전투를 통하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당풍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러시고 200일전투를 큰물피해복구에로 방향전환하며 려명거리건설력량을 비롯한 나라의 모든 력량을 피해복구에 총동원, 총집중하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고 억만금을 쏟아부어서라도 당장 들이닥칠 엄혹한 추위앞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시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고 결심이였다. 절세위인의 뜻에 떠받들려 전대미문의 대재앙이 덮쳐든 피해지역에서 펼쳐진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감동깊은 화폭은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 우리 조선로동당세상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민사랑의 화폭이였다.

이 땅의 자식들을 모두 품에 안고 비에 젖을세라 찬바람에 얼세라 안아주고 지켜주며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참다운 어머니 조선로동당.

자식을 위해 한생을 사는 어머니처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며 사랑과 정의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사는 우리 인민은 그 얼마나 복받은 행복한 인민인가.

그렇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며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강 철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8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