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그겠는가

 

최근 남조선의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데 의하면 대구, 경상북도지역의 정당지지률에서 여당의 지지률이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기본은 위기에 처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보수세력들의 불순한 여론조작놀음때문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것들은 저들의 지지기반인 대구, 경상북도지역만은 어떻게 하나 지켜내려는 흉심으로부터 매일과 같이 이 지역에 별의별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너무 북에만 비중을 두고있다.》, 《북만 챙긴다.》 등으로 민심을 소란케 하면서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조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뿐만아니라 보수세력들은 남조선의 전반적경제와 인민들의 생활이 하강선을 긋고있는데 대해서도 현 당국의 《무능》과 《북에만 치중》하기때문이라고 오도해나서고있다.

이것은 오늘의 비참한 현실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인 적페세력들의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사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면 북남사이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는것은 물론 온 겨레가 그 덕을 실질적으로 볼수 있게 되여있다.

지난해 8월 남조선의 어느 한 경제전문가는 북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에 대해 《끊어진 북남철도가 련결되면 주변국들과의 거대한 내수시장이 련결되여 경제가 활성화될것이다.》, 《북남경제협력으로 하여 제조업 등 남조선기업들에 사업기회를 제공할것이며 부동자금의 활로도 열어줄것이다.》, 《가장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일자리를 늘이는데도 크게 기여할것이다.》 등으로 그 의의에 대해 밝히였다. 실지로 6. 15의 옥동자였던 금강산관광사업이나 개성공업지구운영때만 놓고보아도 그 덕을 단단히 본것은 우리보다 남측기업들이였다.

과거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북남선언들을 전면적으로 리행할 때만이 위기에 처한 남조선경제와 인민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살리고 민심을 되찾을수 있다.

속담에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글가라는 말이 있다.

북남관계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는 한줌도 못되는 반역패당이 무서워 민족사적대업을 추진하지 못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북남수뇌분들이 서명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이 반영되여있고 북과 남이 다같이 잘살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 리행에 주저할것도 두려울것도 없다.

원래 동족대결과 여당헐뜯기로 연명해가는 버러지들이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다.

보수세력의 부적절한 여론몰이는 달밤에 짖는 개소리에 불과하며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은 북남선언들이 하루빨리 리행되여 그 덕을 실질적으로 볼수 있게 될 그날만을 고대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체질화된 악습으로 갖은 추태를 다 부려대는 보수세력의 언동에 개의치 말고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족의 지향과 열망을 따라야 한다.

장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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