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지침

 

인류에게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밝아온 희망찬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지구상에 울려퍼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지금 우리 겨레는 물론 온 행성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새로운 희열과 격정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우리 공화국은 조미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계속 고집하며 떠안고갈 의사가 없으며 하루빨리 과거를 매듭짓고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수립을 향해 나아갈 용의가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정당하고 현실적인 가르치심이다.

과거를 고집하며 그에 집착하여서는 불신과 적대의 낡은 타성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더 좋은 래일을 내다볼수도 없다.

조미사이에 새로운 관계수립을 확약한 6. 12조미공동성명발표이후 국제사회가 《파격적》, 《상상초월》의 표현을 써가며 환영의 뜻을 표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과거에 얽매여있을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그것을 매듭짓고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울 래일을 내다보며 앞으로 전진하여야 한다.

대화에서는 상대방이 서로의 고질적인 주장에서 대범하게 벗어나 호상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공정한 제안을 내놓고 옳바른 협상자세와 문제해결의지를 가지고 림하는것이 중요하다.

평화는 누구에게나 소중한것이다. 조미사이의 새로운 관계수립도 두 나라사이에 대결과 적대가 아닌 화해와 평화를 의미한다.

지난해에 우리가 취한 주동적인 노력과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은 조미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사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관계수립의 길로 나아가려는 우리의 불변의 립장과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다.

하지만 조미사이의 새로운 관계수립은 어느 일방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미국이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일방적강요나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우리도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은 결코 쉽게 마련된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평화를 바라는 나라라면 현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할 공동의 책임을 지니고있다.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는 우리의 성의있는 립장과 노력을 지지하며 평화를 파괴하고 정의에 역행하는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더 밝은 래일을 앞당겨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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