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미증유의 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2018년을 보내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새해 2019년을 맞이하였다.

올해는 온 겨레가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할 력사적인 해이다.

오늘 우리 민족은 온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끝없이 밝고 창창한 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지금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추동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립장과 노력을 지지환영하는 나라들도 날로 늘어나고있다.

그것은 지난해에 조선반도에서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우리 공화국과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전략적인 의사소통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강화되였으며 조미관계를 극적으로 전환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기때문이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북과 남은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온 겨레가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북과 남은 지난해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러한 실천적조치들에 역행하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나가야 한다.

또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개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조선반도문제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라고 말로만 웨칠 때가 아니며 오늘의 현실은 온 겨레가 힘을 합쳐 보다 적극적이며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는 길은 오직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는데 있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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