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흐름을 적극 추동해나가자면 북과 남이 온 민족앞에 확약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가 들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기치이다.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리정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민족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으로 평화번영의 시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실천강령이다.

참으로 북남선언들에는 북남사이의 적대관계해소와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지난 2018년에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북남선언들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으며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커다란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여 그 생활력과 진리성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기 위한 여러차례의 북남고위급회담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부문별실무회담들이 개최되고 북남사이에 다양한 협력과 교류사업들이 진행되였다. 북과 남이 서로 오가며 진행한 북남통일롱구경기와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 북과 남의 선수들이 단일팀을 뭇고 참가하여 민족의 단합된 힘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친 국제탁구경기대회와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하여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과정에 이룩된 체육경기성과들은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지난해 9월에 진행된 북남공동련락사무소 개소식은 북남관계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이룩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려는 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하는 계기로 되였으며 그해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10. 4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통일대회는 북남관계사에 력력한 자욱을 남긴 의의있는 대회로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외세의 악랄한 제재압박책동속에서도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도 추진되였다.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길에서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친다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가를 실증해주었다.

지금 외세는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리익에 복종시키려고 하면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통일에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으려고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앞길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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