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9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청년들이 평양행 길을 열겠습니다》

 

지난 2월 2일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청년들이 통일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자기 몫을 다할것을 토로한 어느한 청년단체의 기자회견문이 실리였다.

기자회견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렬된 땅에서 태여나 분렬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상시적인 전쟁위험과 군사훈련 역시 거부할수 없는것으로 여겼던것이 우리 모두의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진행된 세차례 남북수뇌회담을 보면서 우리 청년들도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되였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은 노래나 리상에서만 존재하는 일이였습니다.

허나 이제는 세계 모든 언론이 《한》반도통일을 가정합니다.

어쩌면 이 땅의 주인이자 통일시대의 주인인 우리들만이 통일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있었던것은 아닌가 반성하게도 됩니다.

우리 《평양력사기행 <함께 만드는 통일> 기획단》은 통일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청년들과 함께 륙로를 통한 평양답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 걸음을 통해 서울과 평양이 얼마나 가까운지 온몸으로 느끼고 력사적, 문화적동질감을 확인할것입니다.

한세기에 걸친 식민지지배와 분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가슴속에 흐르고있는 민족성을 확인하는 한편 그것을 기반으로 미래시대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북은 신년사를 통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대가없는 재개립장을 밝혔습니다.

각계각층 다양한 국민들이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나서야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에 작은 몫이라도 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열의와 진심을 관계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살피고 도와주기 바랍니다.

오늘의 화해분위기는 우리가 분렬과 전쟁을 딛고 세계에 가장 유능한 사회로 서나갈 력사에 다시없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다시 되돌릴수 없는 통일에로의 길로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평양답사의 길에 오르려고 합니다.

통일시대 주인공인 청년들의 많은 신청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춰 민족화해의 분위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들의 걸음에 당국은 물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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