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과연 누가 놀라움과 분노를 터쳐야 하는가

 

지금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과거죄악을 부정하는 터무니없는 망발들을 줴쳐대고있어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분노와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국회》의장이 인터뷰에서 《일본당국이 성노예피해자할머니들의 손을 잡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면 좋겠다.》고 한데 대해 일본 외상 고노라는자는 《발언을 조심하라.》, 《이 문제는 <한일협정>으로 완전히, 최종적으로 정착되였다.》, 《제대로 된 옳바른 인식에서 발언하라.》는 등의 얼토당토않은 망언들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수상 아베까지 나서서 《많은 일본국민이 <놀라움>과 <분노>를 느꼈다고 생각한다.》, 《과거사문제는 완전히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등의 몰렴치하고 무지한 발언들을 뇌까렸다. 그런가 하면 얼마전 성노예피해자의 부고기사에 대해 일본반동들은 《<위안부>들에게 성실히 사죄했다.》, 《이미전에 <위안부>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시켰다.》는 등의 악담질도 해댔다.

그야말로 거짓과 기만을 체질화한 섬나라족속들에게서만 보게 되는 뻔뻔스러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일본이 지난 시기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참혹한 불행과 고통은 그야말로 력사에 전무후무하다.

10대의 소녀이건 유부녀이건 상관없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끌고다니며 성노예생활과 생죽음을 강요하였고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였으며 100여만명을 학살한 이 사실만으로도 일본은 영원히 우리 민족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도 용서받지 못할 처지이다.

특히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의 정조와 육체를 무참히 유린한 특대형죄악으로서 우리 민족이 천추만대를 두고 철저히 결산하여야 할 민족의 존엄에 관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과거죄악을 미화하고 외곡, 부정하면서 오히려 제편에서 그 무슨 《발언을 조심하라.》, 《즉각 사죄하라.》며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으니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격의 파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오히려 놀라움과 분노를 터쳐야 하는것은 바로 우리 민족이다.

일본반동들이 지금 성노예범죄와 같은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한마디로 치떨리는 지난 세기 범죄행적들을 백지화하는것으로 전범국의 모자를 벗어버리며 나아가서 군사대국화를 실현함으로써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자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일본반동들의 추악한 행태에 대해 《분노의 피가 끓는다.》,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 주먹을 틀어쥐게 된다.》, 《후안무치한 일본반동들은 영원히 민족의 숙적이다. 단호히 맞서나가자.》 등으로 격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온 겨레는 과거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반성도 없이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의 망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김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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